브라질부부 한국 비하 사건이란? 

어느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여행 온 한 부부가 한국 여행을 하며 인스타그램에 여러 영상을 포스팅 하였으나 그에 대한 내용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모습이라고 알려져 한국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4만명이상의 팔로우를 갖고있는 계정이며, 현재는 비공개로 바뀐상태입니다. 

 

 

 

내용1

식혜를 구더기쥬스라고 표현 

 

내용2

고기 메뉴를 보고 개고기를 부위별로 판다며 거짓정보 게시

 

내용3

택시기사 장애가 있다며 모욕 

 

현재 브라질 한인회는 이 부부에 대한 소송을 준비중이며, 본 동영상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리는데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국 동포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될까 또한 걱정이며, 이 사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으로 보아 법원 소송이 꼭 필요할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아래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링크마다 영상이 다릅니다. 현재 인스타가 비공개되어 이에 대한 사실을 알리기위해 한 사람이 카피를 떠서 많은 사람에게 부부의 악행을 보여주기위해 올린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브라질 부부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닙니다. 

 

https://www.facebook.com/hannabaiesilva/videos/pcb.10157309943229662/10157309942029662/?type=3&theater

https://www.facebook.com/100007606866360/posts/2243169515946589?s=100001063375430&v=i&sfns=mo

https://www.facebook.com/hannabaiesilva/videos/pcb.10157309943229662/10157309942004662/?type=3&theater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B형 독감에 걸린 10대 여중생 A양이 29일 새벽 1시께 원인 모를 호흡곤란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A양은 28일 오후 두시부터 미열, 두통, 구토 등의 독감 증세가 시작되어 어머니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증세의 원인은 B형 독감으로 검사 결과가 밝혀졌고, 그에대한 치료로 B형 독감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사를 맞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중 새벽에 급작스럽게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에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A양이 맞은 B형 독감주사는 '페라미플루' 였다고 합니다. '페라미플루'는 알약 형태인 '타미플루' 독감치료제와는 달리 수액에 약을 추가해서 링거를 맞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타미플루와 주 성분은 다르지만 효능이 비슷한 독감치료제라고 합니다. 

 

의료계에서는 '페라미플루 부작용' 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담당 주치의는 부모의 동의를 받고 A양에게 알맞는 양의 약을 투입했으며, 지난 12월부터 최근까지 100여명에게 투약해왔지만 부작용이 밝혀진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고합니다. 

 

현재 A양의 사망원인이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다, 페라미플루의 부작용이다 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일어난 갑질사건때문에 현재 보령시청 홈페이지에 갑질 시정하라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시민의 소리' 카테고리에서는 앞으로 대천항에 절대 가지 않겠다,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 등등의 글로 도배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불매운동 뿐만아니라 보령시 수산시장 세무조사를 해달라며, 그동안 단 한번도 퇴직금을 주지 않은것같다며, 탈세의 의혹을 제기하는 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대천항 수산시장뿐만아니라 대천 도시에 가지 않겠다고 얘기하며, 현재 보령시는 관광 유동 인구가 작년보다 감소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보령 대천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조개구이 축제' 가 열리는데요, 현재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에, 축제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또한 의문입니다. 대천항 수산 상인협회와 대천 조개구이 축제가 연관되어있는것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국민의 반감으로 인해 축제 인원은 많이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4월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에서 한 스포츠카가 주행중에 충돌사고를 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사건발생 위치는 울산 울주군 웅촌면 웅촌교 인근, 웅촌에서 양산방면으로 가던 7호 국도길이였다고 하는데요, 달리던 스포츠카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전신주와 먼저 충돌하고 후에는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와 다시 충돌하였다고 합니다.  큰 충돌로 인해 스포츠카 운전자 21세 남성은 그자리에서 바로 사망하였으며, 현재 사고원인은 빗길에 미끄러진것으로 보인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본 사건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운전자가 운전한 스포츠카는 포르쉐 718 박스터 S 모델이였다고 합니다. 본 제품은 2016년 형으로 8,140만원 ~ 9,720만원으로 출시된 차량이며 현재는 단종된 차량이라고 합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8일 KBS에서 방송된 대천항 수산시장의 한 횟집 사장의 갑질 횡포때문이라고 합니다. KBS에서 방영한 뉴스 아래에서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링크는 맨 밑에 걸어두었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 한 횟집에서 근무하던 65세 A씨는 2014년 1월부터 5년을 일해온 직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9년 1월 사장 B씨에게 권고사직을 당했고, 이로인해 A씨는 사장 B씨에게 지난시간동안 일해왔던것에 대한 퇴직금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사장 B씨는 이 시장에서 그렇게 퇴직금 다 따져받는 사람이 누가있냐 말하며 마지못해 300만원을 입금했다고 합니다. A씨는 5년간 근무한 대가에 대한 정당한 퇴직금을 받기위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였고, 고용노동부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사장B씨에게 700만원을 추가 지급할것을 권고했다고합니다. 

 

 

 

 

 

 

 

 

이로부터 몇주 후 사장 B씨는 A씨의 새로운 근무지에 찾아와 빨리와서 퇴직금을 세어가라며 소리치며 말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를 위해 다시 B씨에게 찾아갔고, 700만원을 모두 1000원짜리로 박스에 담아서 지급했다고 합니다. A씨는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느냐 계좌이체를 해주면 되는일 아니냐고 따지자 B씨는 내가 수수료 들이면서 그렇게 하기 싫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A씨는 결국 2시간 30분동안 7000장의 지폐를 모두 일일이 세고서야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장 B씨의 갑질은 여기서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B씨는 A씨에게 앙심을 갖고 A씨같이 퇴직금을 받는 직원은 뽑지말자며 수산시장 상인연합회에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A씨가 새로 구한 직장에도 A씨를 해고할것을 강요하였고, 해당 횟집에서 장사를 할 수 없게 수산시장 상인협회에서 다같이 갑질을 한것입니다. 결국 A씨는 이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화나는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고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을 하자는 거센 목소리가 높혀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이 불거져 논란입니다. 전체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못참겠다] 천원짜리 퇴직금 수천장 주고 세어가게 한 사장님.."이런 갑질 보셨나요?"

4년 넘게 일한 수산시장 횟집. 사정상 다른 가게로 옮기게 돼 퇴직금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천 원짜리 수천 장을 주고는 직접 세어서 가져가게 했습니다. 같은 시장의 다른 횟집에서 새 일자리 구했더니, 시장 상인들은 "퇴직금 요구하는 사람은 우리 시장에서 쓸 수 없다"며 집단으로 '퇴출 결의'를 한 뒤, 가게 주인을 압박해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충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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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구례 천은사 통행료가 30여 년 만에 폐지된다고 합니다.

 

지리산은 경남, 전남, 전북에 걸쳐져 있는 산입니다. 전남 구례군에는 지리산 노고단과 연결되는 도로가 하나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려면 통행료를 내야하는 관행이 있었습니다. 그 통행료는 '천은사' 측에 지불해야하는것이였는데요, 천은사를 구경하는것이 아니여도 그 길은 천은사의 땅이기때문에 지나가려면 입장권을 끊고 지나가야한다는것이 천은사의 주장이였다고 합니다. 

 

이 입장권은 차 한대당 내는것이 아닌 사람마다 끊어야했습니다. 어른 1600원 학생 700원 어린이 300원 각각 나누어진 입장료로 천은사를 지나간다면 인원수대로 그 통행세를 내야했다고 합니다. 이는 법원에서도 불법이라고 판결났지만, 천은사측은 사찰이 소유한 토지에 있는 공원문화유산지구 자연환경과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통행료가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통행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출처 : BBS 뉴스 

많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에 항의해왔으며, 결국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천은사 등 8개의 기관이 폐지하는 엄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2019년 4월 29일부로 통행료제도가 완전히 폐지된다고 합니다. 매표소 또한 바로 철거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행료를 폐지하는 대신 환경부는 천은사 주변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를 정비하며, 전라남도는 천은사 운영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지방도 861호선 도로 용지를 매입하기로 결정 났다고 합니다. 또한,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수와 관광 자원화를 돕는 한편 천은사 운영기반 조성사업을 인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충북 영동에서 60대 노인 한명이 실종되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중이라고 합니다.

 

실종된 60대 노인 A씨는 65세의 여성인것으로 밝혀졌으며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 인근 야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간 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같이 동행한 일행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된 채 혼자 집에 돌아왔지만 A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오후 2시 18분께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용 소방대와 기동타격대를 동원하여 수색하였지만 날이 어두워져 9시에 철수하였으며, 오늘 27일까지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부터 인력과 수색견을 투입해 야산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27일 새벽 0시 15분께 전라북도 전주 우아동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본 병원 건물은 8층짜리 건물이였는데, 1층에서 화재가 나 연기가 하늘을 타고 올라가 병원 관계자 및 입원 50명이 늦은 새벽에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불은 1층의 영상판독실에 있는 멀티탭이 과부하로 인해 폭발하였고 이로인해 화재가 난것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병원 관계자의 빠른 진화로 큰 불길로 번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의 빠른 출동으로 인명피해없이 빠른시간에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A씨 : 36세 지적 3급 장애 조현병 환자 

B씨 : 50세 같은 병실 우울증 환자 

 

4월 25일 밤 10시께 경상북도 칠곡의 어느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같은 병실 환자를 둔기로 내리찍어 살해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A씨와 B씨는 개방형병동에서 같이 병실을 쓰는 두 환자였습니다. 가해자 A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입원한 상태였고 B씨는 우울증으로 입원해 있던 상태라고 합니다. 병세가 심각하지 않아 폐쇄병동이 아닌 개방형 병동에 입원중이라 옥상 출입이 자유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25일 저녁 A씨는 옥상에 있던 공사 자재를 가져와 B씨에게 수차례 내려쳤고 B씨는 결국 사망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여 곧바로 체포되었으며, 평소 잔소리가 많아 홧김에 내려친것이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B씨의 부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위법사항이 가려질것으로 보입니다. 

먹방 유튜버 밴쯔씨가 허위광고 혐의로 기소되어 공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소된 이유는 밴쯔가 판매하고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광고하면서 심의를 받지 않아서 헌법에 위배된 까닭인데요, 이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밴쯔씨는 오늘 26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아래에 첨부)

 

사과문은 광고의 심의를 받지 않아 소비자 기만, 오인, 혼동의 우려가 있는 광고를 게재하여 기소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어, 밴쯔는 '나만의 비밀' 이라는 제품을 판매할때, 패키지 자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후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줄 알았고, 온라인 광고는 상관이 없을것이라고 착각하여 집행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밴쯔는 법률 위반으로 구청의 연락을 받았을때 본래의 광고를 모두 중지하고 삭제처리하여 후에는 철저한 검수후에 심의를 받은뒤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광고 심의를 거치는것은 표현의 자유에 위반하기때문에 이에대해서도 위헌 결정이 내려져 현재는 공판이 잠시 연기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지한 상태로 무턱대고 사업하며, 법 조항을 꼼꼼히 검토하지 않고 광고를 집행한 모든 실수들을 반성하며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 본 사건이 이해가 잘 안간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잇포유 CEO 밴쯔 허위광고 혐의 기소사건 정리

320만 팔로워를 가진 먹방 유튜버 밴쯔가 허위광고 혐의로 현재 기소된 상태라고 합니다. 뉴스를 읽어보니 너무 법 관련된 단어가 많아서 읽기 어려운것 같아서 많은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사를 직접 적어봤어..

mily-s2-bill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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