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충북 영동에서 60대 노인 한명이 실종되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중이라고 합니다.
실종된 60대 노인 A씨는 65세의 여성인것으로 밝혀졌으며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 인근 야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간 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같이 동행한 일행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된 채 혼자 집에 돌아왔지만 A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오후 2시 18분께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용 소방대와 기동타격대를 동원하여 수색하였지만 날이 어두워져 9시에 철수하였으며, 오늘 27일까지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부터 인력과 수색견을 투입해 야산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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