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0시 15분께 전라북도 전주 우아동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본 병원 건물은 8층짜리 건물이였는데, 1층에서 화재가 나 연기가 하늘을 타고 올라가 병원 관계자 및 입원 50명이 늦은 새벽에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불은 1층의 영상판독실에 있는 멀티탭이 과부하로 인해 폭발하였고 이로인해 화재가 난것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병원 관계자의 빠른 진화로 큰 불길로 번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의 빠른 출동으로 인명피해없이 빠른시간에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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