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글을 찾아오신 분이라면 

다리찢기 일자가 간절하신 분들이시겠죠? 

 

 

 

다리찢기는 사실 단기간에 만들기는 

굉장히 어려운 동작입니다. 

 

왜냐하면, 다리에 수많은 근육들이 존재하는데, 

그 근육들이 전체적으로 늘어나줘야 

일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꾸준함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바쁜 현대인에겐 더욱 더 힘들 수 있지요. 

 

 

 

그래서 다리찢기 성공까지 얼마나 걸리냐구요 ? ^^

 

절망적인 소리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무리하게 찢지 않는 이상은 

다리찢기는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유연성과 운동량이 다르기때문에 

성공까지의 시간이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어렸을 때 따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2년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간이구요, 

이 마저도 굉장히 빠르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다리를 찢기를 수련하신다면

5년 혹은 그 이상까지도 걸릴 수 있답니다. 

 

 

요가강사분들이나 필라테스 강사분들도 

다리찢기 일자가 되지 않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물론 일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자에 가까운 자세를 만들 수 있으시겠지만, 

오랫동안 운동하신 강사님들도 어렵다는건, 

다리찢기 일자는 뚝딱 만들어지기는 힘들다는것이겠죠? 

 

 

그러나, (프론트스플릿)앞뒤로 찢는 다리찢기는 

비교적 빠르게 성공하실 수 있는데요, 

 

미들스플릿(옆으로 찢기)보다는

비교적으로 근육의 관여가 적고, 

골반의 관여 또한 적기때문에 

단시간안에도 성공하실 수 있답니다. 

 

빠르면 6개월 정도도 가능하실거라고 봅니다^^ 

다만, 골반정렬을 맞추기까지는 

굉장한 시간이 또 걸리겠지요 ^^ 

 

꾸준함으로만 승부볼 수 있는 다리찢기 !!!! 

모두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무리하게 찢으시면 부상으로 

운동하기 힘든 몸이 될 수 있으니, 

제발 !!! 무리하게 찢지마시고, 

충분한 웜업 후에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 

 

 

 

자궁 근종 및 선근증은 여성에게

꽤나 흔하게 생기는 자궁 질환인데요, 

 

요즘은 이러한 근종으로 인해서 자궁을

적출하시는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자궁이 여성의 상징처럼

 없어서는 안 될 기관처럼 여겨지곤 했으나, 

요즘에는 가임기가 지난 나이이면 

이 기관의 큰 쓸모를 느끼지 못해, 

자궁 적출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서 

자궁 적출하는 케이스가 많아진것같습니다. 

 

심지어 OECD 국가 중에서 

한국이 자궁적출률이 1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많은분들이

잘 못 생각하시는게 있습니다. 

 

임신만 못하는거 아니야? 

없어도 똑같잖아 ? 

라는 생각인데요, 

 

 

그러나 자궁은 여성의 호르몬 순환에 

크게 관여하는 기관이라, 

적출 수술 후에는 후유증, 부작용을 

겪으시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요실금인데요, 

자궁이 방광, 대장, 직장 등등 

각 종 장기들과 서로 맡붙어 있다가 

갑작스레 적출되면, 

 

방광이 지지되던 공간이 사라지다보니 

요실금이 나타나게되고,

심하게는 질탈출증 골반장기탈출증과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상실감으로 인한 우울증

혹은 급격한 노화, 피로감, 근육통,

골다공증, 허리 무릎 통증 등의

여러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최후의 치료 방법이 자궁 적출이라는 

의사의 판단이 내려진다면,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겠지만, 

 

웬만하면 자궁을 보전하면서  

치료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임기가 지난 여성의 자궁일지라도, 

자궁은 자궁 나름의 역할이 있다는것 

알아두시고 참고해주세요 ! 

발표 할 때나 면접을 볼 때 혹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야할 때가 되면 

긴장이 되고 목소리와 몸이 떨리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에 

굉장히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 혹은 몸까지 떨릴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어서 혹은

준비가 덜 되어서가 이유라고 생각은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을 때에는 

실수할까봐 더 긴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중요한 일이 있을때에 

긴장도가 올라가는 사람 있으시죠 ? 

 

살다보니 이건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긴장한 모습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싫고.. 

 

 

그래서 저도 알아보다보니 

'인데놀' 이라는 약을 복용하면 

물리적으로 긴장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에 따르면, 

빈맥, 부정맥, 고혈압 등등 

혈압과 관련된 질병에

치료될 수 있는 약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혈압이 안정적으로 뛸 수 있게 

조절을 도와주는 약인건데요, 

 

인데놀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서 

긴장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 

빠르게 뛰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죠. 

 

그저 혈압을 조절하는 약이기때문에, 

의존성이나 부작용이 크게는 없지만,

저혈압 환자는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해요. 

 

진료시에 본인 상태를 잘 얘기해보시면 

의사쌤이 잘 처방해주실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복용해본적이 있는데요, 

약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목소리 떨림이 사라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덜 느껴지고, 

그러한 효과로 인해서 

대답할 때 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처럼 발표나 면접 등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은 

가까운 병원에서 인데놀 처방을 추천드립니다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치질의 증상을 갖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것이 치질의 증상인지 모르다가 혈변을 보면서 본인이 치질임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질의 종류 >

 

1.치핵 : 항문에 덩어리가 생김 

2.치열 : 항문이 찢어짐 

3.치루 : 항문에 누공이 생김 

 

치질은 항문에 나타나는 질환을 통틀어 말하는것인데요, 치열과 치핵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1. 치핵 

치핵은 보통 항문이 붓는다고 얘기할수도 있는데요, 대변을 보고나서 항문에 무언가 덩어리가 느껴지는 경우를 치핵이라고 하고, 치핵은 별다른 고통이 없고 빠르게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핵이 점점 커지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고, 치핵의 갯수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제거 수술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2. 치열 

치열은 항문에 상처가 나는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대변볼때 피가 나오는 경우는 치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문은 한 번 찢어지면 대변 볼 때마다 계속 찢어져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병원 안가고 치질 낫는법 

 

1. 물 많이마시기 ( 대변을 부드럽게 ) 

2. 하루 좌욕 5회 이상 해주기 

3. 항문 연고 바르기 ( 약국에 있음 )

4. 오래 앉아있지 않기 

 

실제로 항문외과에 방문하면 이 방법으로 2~4주간 해보도록 알려주며, 그 이후에도 혈변이 계속해서 나오면 수술을 권장합니다. 

 

병원에 가면 항문검사가 불가피하기때문에 치질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위의 방법들로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폐암은 암 종류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의 통계청 자료를 보시면, 다른 암에 비해서 폐암의 사망자수가 확연히 많은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출처 : EBS (이하동일)

폐암의 사망자수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않아서 라고 합니다.

 

금방 통증을 발견하는 갑상선암, 위암 등과는 달리 폐암은 3기 혹은 4기쯤 늦게 암을 발견하다보니, 치료가 힘들어져 비교적 사망률이 더 높은것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3기까지는 완치가 가능한 정도라고 알려져있으며, 생존율이나 생존기간에 희망이 있는 정도인데요, 

 

안타깝게도 폐암 4기는 이미 다른 기관에 암이 전이가 된 상태라, 완치가 거의 어렵고, 치료의 목적은 생존기간을 늘리는것일뿐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통계로는 폐암 4기의 생존율은 4% 미만으로 보고되었으며, 5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99%로 보고되었습니다. 

 

 

폐암 4기의 생존기간은 치료를 계속 받을경우 일반적으로 6개월~1년까지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폐암 확진을 받으신 분들께는 비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수치일 수 있지만, 4%에 드는 생존자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희망적인 수치일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어서 치료를 중단하고 포기하고 요양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끝까지 힘내신다면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 유통기한 VS 유효기간 >

 

'유통기한' 은 어떤 상품을 유통하게끔 허락하는 기한으로, 약국 제조약은 유통기한 보다는 유효기간, 사용기한, 보관기간으로 표현하는것이 더 적합할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약국 제조약의 '사용기한'을 알아볼까요?

 

 

 

 

 

 

< 조제약 유효기한 >

 

조제약은 길어도 4주 안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4주도 긴데요, 처방받은 일수안에 먹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포장되는 조제약의 경우에는 습기에 약해 약이 쉽게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빠른 시일내에 복용하고 남는약은 폐기하셔야합니다. 

 

 

 

 

 

 

종종 감기약을 보관하고 다음에 감기걸릴것을 대비해서 남은약을 따로 보관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한 계절 이상 넘은거라면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 

 

오랜 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는 플라스틱 통에 습기제거제와 함께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약을 비교적 오래 보관해도 됩니다. 

 

만약 종이 포장된 조제약을 굳이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밀폐할 수 있는 통에 습기제거제와 함께 보관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약 보관방법 > 

 

모든약은 직사광선, 습기, 고온 을 피해서, 햇빛이 닿지않고 습하지않은 25도 이하의 환경에 보관해주시면 온전하고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생선 냄새 증후군이란? 

신체에서 어느 한 부분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서 몸에서 생선 썩는 악취가 나는 희귀 난치성 질환.

 

트리메틸아민뇨증

생선냄새증후군의 의학적인 명칭은 '트리메틸아민뇨증' 입니다.

 

몸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

 

인간의 신체에서는 '트리메틸아민(TMA)' 이라 불리는 성분이 만들어지는데요, 이 자체로는 냄새가 나는데, 신체에 있는 'FMO3 효소'가 이를 분해하면서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희귀질환을 앓고있는 사람은 'FMO3 효소'가 제 역할을 하지못해 트리메틸아민(TMA)이 분해되지 못한채로 분비되게 되면서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나게 된다고 하네요. 

 

 

완치 방법은 없다. 

 

이 질병은 말그대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완치가 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투약하는것이 전부이고, 식단조절을 통해서 악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단조절 필요 

 

카르니틴, 콜린, 트리메틸아민 이 3가지의 섭취를 줄여야하며, 특히 계란 우유 콩 등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더 심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살다보면 주변에 암과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위로가 될 지 고민되실겁니다. 혹시나 위로의 말이 상처가 되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는것도 당연하구요. 

 

과거 한 교수가 이에 대해서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다고 하는데요, 도움이 되는 말과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말은 O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위로의 말은 희망과 격려를 주는 말이였는데요, 예를들면, "꼭 나을거니 걱정마세요" , "힘든 치료 과정을 견뎌 내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치료가 가능하고 희망이 있으니 다행이에요" 등등 처럼 꼭 나을거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말은 X

반대로, "이건 암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걸리고 낫는 병이니 걱정말아라" " 원래 살면서 아프기도 하는거다" 등등처럼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위로의 말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암과같은 반불치병을 투병중인 환자들은 현실적인 걱정보다는 공감과 희망이 되는 말에 더 큰 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환자의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말로 위로를 하는 실수는 피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기를 분만시 남편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 많이들 들어보셨죠? 

 

자연인이나, 무엇이든물어보살 등등 방송에도 출산트라우마에 대해 나온적도 있고, 네이트판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분들이 남편 출산트라우마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새 생명이 태어나는것은 정말 아름다운일이지만, 분만하는 장면은 정말 많이 징그럽다고 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자식을 낳아줬는데 어떻게 징그럽다고 얘기할 수가 있냐 라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일생 처음보는 장면에 충격을 받는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트라우마라는게 단번에 치료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이것은 사람의 의지대로 괜찮고 안괜찮고를 결정할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분만시에 남편이 볼 수 없게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남편이 보게되어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정신과 치료를 받는편을 추천드릴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치과치료에 관해서는 실비보험 청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니는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는 사실 !! 

 

실비보험도 치과치료중에서 급여항목인것들은 청구가 된다고 해요. 그 중 사랑니 발치도 포함되어있다고하는데요, 사랑니 발치 이외에도, 스케일링이나 파노라마 엑스레이 신경치료 잇몸치료 일부 보존치료까지도 실비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단, 2009년 8월 이전에 가입된 실비보험은 제외 )

 

 

< 치과치료 급여 항목 > 

 

치석제거

파노라마 엑스레이

발치

신경치료

아말감 GI 보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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