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할 때나 면접을 볼 때 혹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야할 때가 되면 

긴장이 되고 목소리와 몸이 떨리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에 

굉장히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 혹은 몸까지 떨릴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어서 혹은

준비가 덜 되어서가 이유라고 생각은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을 때에는 

실수할까봐 더 긴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중요한 일이 있을때에 

긴장도가 올라가는 사람 있으시죠 ? 

 

살다보니 이건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긴장한 모습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싫고.. 

 

 

그래서 저도 알아보다보니 

'인데놀' 이라는 약을 복용하면 

물리적으로 긴장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에 따르면, 

빈맥, 부정맥, 고혈압 등등 

혈압과 관련된 질병에

치료될 수 있는 약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혈압이 안정적으로 뛸 수 있게 

조절을 도와주는 약인건데요, 

 

인데놀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서 

긴장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 

빠르게 뛰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죠. 

 

그저 혈압을 조절하는 약이기때문에, 

의존성이나 부작용이 크게는 없지만,

저혈압 환자는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해요. 

 

진료시에 본인 상태를 잘 얘기해보시면 

의사쌤이 잘 처방해주실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복용해본적이 있는데요, 

약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목소리 떨림이 사라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덜 느껴지고, 

그러한 효과로 인해서 

대답할 때 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처럼 발표나 면접 등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은 

가까운 병원에서 인데놀 처방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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