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은 암 종류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의 통계청 자료를 보시면, 다른 암에 비해서 폐암의 사망자수가 확연히 많은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출처 : EBS (이하동일)

폐암의 사망자수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않아서 라고 합니다.

 

금방 통증을 발견하는 갑상선암, 위암 등과는 달리 폐암은 3기 혹은 4기쯤 늦게 암을 발견하다보니, 치료가 힘들어져 비교적 사망률이 더 높은것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3기까지는 완치가 가능한 정도라고 알려져있으며, 생존율이나 생존기간에 희망이 있는 정도인데요, 

 

안타깝게도 폐암 4기는 이미 다른 기관에 암이 전이가 된 상태라, 완치가 거의 어렵고, 치료의 목적은 생존기간을 늘리는것일뿐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통계로는 폐암 4기의 생존율은 4% 미만으로 보고되었으며, 5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99%로 보고되었습니다. 

 

 

폐암 4기의 생존기간은 치료를 계속 받을경우 일반적으로 6개월~1년까지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폐암 확진을 받으신 분들께는 비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수치일 수 있지만, 4%에 드는 생존자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희망적인 수치일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어서 치료를 중단하고 포기하고 요양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끝까지 힘내신다면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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