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빌리

사랑니는 사랑니가 어떤 유형으로 났는지에 따라 발치 비용이 제각각입니다. 치과의 규모에 따라서도 가격이 제 각각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의원급(동네치과) 치과 사랑니 가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구치발치 약 13000원 

사랑니가 예쁘게 자라 별도의 조치없이 마취한 후에 바로 뽑는것이 구치발치인데요, 이럴경우 초진비(진료비), 발치비, 파노라마 촬영비까지 모두 합쳐 대략적으로 13000원의 치료비가 청구됩니다. 

2. 난발치 약 18000원 

치아가 누워 있거나 신경관에 가까이 있는 경우 치아를 조각내어 발치하는것을 난발치라고 합니다. 이 경우 발치과정이 구치발치보다 복잡하여 행위비가 조금 더 비싸게 청구됩니다. 

3. 단순 매복치 발치 약 19000원

치아의 머리부분이 1/3 묻혀졌을 때 잇몸을 절개하여 발치하는 유형입니다. 

4. 복잡 매복치 발치 약 29000원 

치아의 머리부분이 2/3이 묻혀있어 잇몸을 절개하여 발치하는 유형입니다. 깊숙히 매복되어있는편이라, 뿌리가 신경과 닿아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CT촬영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CT촬영이 필요할 경우 치료비가 추가청구됩니다. )

5. 완전 매복치 발치 약 35000원

완전히 매복되어 잇몸으로 절제한 뒤 조각내어 꺼내야하는 경우인데요, 한 조각도 빠짐없이 빼내야하기때문에 치료 과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경위치도 확인해야하기때문에 CT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매복사랑니 주의사항 

매복사랑니의 경우에는 치아의 뿌리가 신경과 맞닿아있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동네 치과에서 받는것보단 매복사랑니 발치 경험이 많은 치과나 대학병원에서 발치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랑니는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한 항목이니, 실비보험 가입되신분은 발치후에 꼭 치료비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 

드라마 우아한가에 '자동양조장증후군' 이 나오죠. 자동 양조장 증후군은, 탄수화물을 먹기만하면 체내에서 알콜을 생성해 만취상태가 되는 증후군인데요, 많은분들이 이 증후군을 드라마가 만들어 낸 허구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자동 양조장 증후군은 체내에 효모균을 많이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증후군인데요, 이 체내의 효모균이 너무 많아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발효시키면서 스스로의 신체가 양조장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내에서 발효된 알콜은 체내로 흡수되어 결국 만취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술을 한 모금도 먹지 않아도, 혈중 알콜 농도가 높게 측정된다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고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했던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실제로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약 50명정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이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피임을 못 했을 경우 임신을 막기위하여 먹는 피임약. 

사후피임약 복용 방법 

성교후에 빠르게 복용

사후 피임약 복용 시간별 효과 

24시간 내 95% 

48시간 내 85%

72시간 내 58%

응급피임약은 성교후에 빠르게 복용할 수록 효과가 좋고 72시간 이후에는 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임신할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사후피임약의 원리 

'프로게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을 투약하여 자궁내막을 두껍게 유지하고 점액성을 높여 정자의 움직임을 줄여 수정 확률을 낮춰주는 원리입니다. 

사후피임약 부작용

사후피임약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일반 피임약 수치의 10배나 들어있어 인체에 꽤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복용당시의 부작용은 구토나 메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고, 부정출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처방

사후피임약은 일반 약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전문의의 처방하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근처 산부인과로 가셔서 빠른시간안에 처방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최근들어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반영구적으로 피임을 할 수 있는 시술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죠! 현재에는 여러가지의 형태를 띠고있는 시술들이 많은데요 !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자궁 삽입형 시술 

(1) 루프

(2) 미레나  

(3) 제이디스 

(4) 카일리나 

위의 4가지 시술 모두 자궁에 작은 기구를 삽입하여 피임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루프시술의 경우에는 수정난의 착상을 방해하는 원리이며, 미레나,제이디스,카일리나는 모두  '레보노르게스트렐' 이라는 호르몬이 소량씩 방출되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4가지 시술 모두 아주 작은 기구를 자궁입구에 삽입하는것으로 시술은 굉장히 간단하며, 시술시간은 5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구의 크기도 사진으로 보시는것만큼 작아 통증도 크지 않습니다. 

2. 팔뚝 삽입형 시술 : 임플라논 수술

팔뚝 아랫부분에 작은 칩을 심어놓는 수술로, 칩에서 소량의 호르몬이 나와 임신을 막는다고 합니다. 임플라논은 마취가 필요하고, 피부 절개가 필요하여 시술보다는 수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1분이내로 굉장히 짧습니다. 

3. 주사형 피임 시술 : 사야나 

사야나는 허벅지나 복부에 주사를 맞아 3개월간 피임효과를 볼 수 있는 주사 피임 시술입니다. 3개월마다 주사를 맞아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자궁삽입형이 부담스러우신분께 추천된다고하네요. 

위에 소개된 피임 시술들은 사람에따라 부작용도 있긴하지만, 일부 시술은 자궁 기관의 치료에도 좋다고 하니 장기적인 피임을 고려하시는분들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서 시술을 받아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임신이 안되는 사람을 불임 혹은 난임이라고 하죠. 많은분들이 난임과 불임이 같은 뜻인줄 알고 계시기도 한데요, 사실 난임과 불임에는 큰 차이가 있답니다 ! 

난임이란? 

피임없이 정상적인 관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동안(1년) 임신이 안되는 경우.

=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태 .

= 자연임신이 가능하긴 함. 

불임이란? 

명확한 이유(질병)으로 인해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신체 상태를 가진 경우. 

= 자연임신을 할 수 없는 상태 

= 자연임신이 절대 불가능함. 

언뜻보면 비슷하고 같은것처럼 보이지만, 이 두 단어는 명확히 다릅니다. 

난임

난임은 생물학적으로 충분히 임신을 할 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쉽게 임신이 되지않는경우를 말합니다. 즉, 여성의 배란장애 난소 자궁 기능 쇄약 혹은 남성의 정자 운동 능력 부족으로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임

반면 불임은 무배란증 혹은 무정자증으로 인해 평생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기능 장애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불임이라고 합니다. 불임의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아예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임신이 가능해질 수 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임 불임 진단 

난임과 불임은 정확하게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아야하며, 원인도 진단후에 알 수 있습니다. 피임없이 정상적인 관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난임 혹은 불임을 의심해보시고 빠른시간내로 산부인과를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육종암이란? 

뼈와 근육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암.

육종암은 전체 암 발병률중 1%를 차지하는 아주 희귀한 암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발병 원인의 파악이 안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육종암에 적합한 치료방법 또한 알려진것이 없다고합니다. 

육종암 증상 / 사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증상은 지속되는 뼈의 통증인데요,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팔다리라고 합니다. 적은 확률로 복강 내 후복막 흉부 목 부위에도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특정 부위가 부어오르는것도 육종암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육종암 발병 나이 

육종암의 발병 나이는 정해진 스펙트럼이 없이, 10대부터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육종암 생존율 완치율 

모든 암이 그렇듯이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이거나, 암의 크기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경우에는 치료 기간이 오래걸려 5년 이상 치료를 해야 예후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김영호 육종암 

배우 김영호씨도 육종암에 걸려 최근까지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육종암이 워낙 악성중 악성인 종양이라 치료하는 약물도 굉장히 독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김영호씨는 약이 독해 혈관이 타버려 현재는 치료를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육종암은 암중에 아주 끔찍한 암으로 분류되지만, 초기 발견이 쉽고 초기 치료 성공률이 높아, 미리 증상을 알아두고 증상이 발견된 경우 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성이라면 여성청결제 하나씩은 갖고 계시죠 ! 그런데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새로운 브랜드며 제품이며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어서 '한 번 바꿔볼까?' '무슨 제품을 사야하지?' 하며 고민일 때도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 제가 대한민국 여성이 가장 많이 정착한 정착템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품이라는게 사람바이사람이라서 순위를 정해놓지는 않았구요, 대체적으로 많이들 쓰는 제품들로 골라서 가져와봤답니다.

1. 유리아쥬 진피

유럽 프랑스 브랜드로 명성이 아주 좋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화장품 라인도 굉장히 유명하고, 드러그 스토어에도 모두 입점해있는 브랜드라 많은분들이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청결제 라인도 거품형, 스프레이형, 젤타입 등등 잘 나와있는편입니다. 

2. 질경이 에코아워시

'질경이' 라는 브랜드는 여성 Y존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여성청결제뿐만아니라 생리대, 미백크림, 페미닌미스트, 페미닌티슈 등등 여성의 Y존을 위한 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문적인 브랜드라 많은분들이 질경이 여성청결제를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프리메라 후리앤후리(프리앤프리)

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로 여성분들이라면 다 아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주로 밀고가는쪽은 유기농 오가닉 라인이기때문에 유해성분 걱정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프리메라하면 여성청결제, 여성청결제하면 프리메라, 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여청청결제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4. 해피바스 쑥 여성청결제 

해피바스도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등 몸에 바르는쪽으로 굉장히 유명하죠? 해피바스 역시도 프리메라와 같이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라고 해요. '바디 케어 브랜드' 로 소개되어있기도하구요.

해피바스는 마트에서 팔 듯한 저렴한 느낌이 강하지만, 데일리로 사용하기 굉장히 좋다고해요. 특히, 가격이 무지 저렴해서 가성비 갑 여성청결제로 알려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눈은 굉장히 연약해서 작은것에도 굉장히 상처를 쉽게 받는데요, 가끔가다 이유도 모르게 눈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특히 검은 눈동자에 상처를 입었을때는 굉장히 불편한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계속 무언가가 눈을 찌르는듯한 따가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너무나도 불편한 이물감과 따가움때문에 눈을 뜨는것도 감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요, 또한 눈물이 계속해서 흘러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혹시모를 심각한 상황을 대비해 꼭 안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얕은 상처의 경우에는 1~2일 휴식으로 금방 낫지만, 깊은 상처의 경우에는 각막 손상까지 연결되어 있을 수 있어 심각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검은자 상처 치료 방법 >

(1) 압박 안대 치료 

(2) 치료용 렌즈 삽입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해주는 처방으로는 눈을 압박하여 치료하는 안대 치료와 치료용 렌즈를 삽입하는 치료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 빠르면 하루만에, 느려도 일주일안에는 다 낫는다고 합니다.

둘 다 좋은 치료방법이기는 하나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치료용 렌즈 삽입술이 더 권장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료용 렌즈를 착용했을 때 갑작스럽게 심각한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치료후 계속해서 항생제 성분이 있는 검안액을 넣어주어야한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비행기를 타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수술후 비행기 탑승하시는것을 걱정하시곤 합니다. 그 이유는 비행기의 낮은 기압으로인해 기압차가 생겨 수술 절제 혹은 개복 부위가 터질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기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수술후에는 정말 비행기를 탈 수 없는것일까요? 

사실 기압차로 인해 몸의 변화가 살짝 생기는것은 사실이지만 비행기 내부에서도 압력 조절을 위한 설계가 마련되어 있기때문에 실제 비행기 내부의 기압은 산 정상에 있는것과 같은 정도의 수치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압차가 몸이 터질정도는 당연히 아니라는소리가 될 수 있겠죠? 

그러나, 막 방금 수술을 마쳐 수술부위가 전혀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개복수술을 하여 절제 부위가 굉장히 크고 깊어 회복까지 오랜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작은 기압차이로 인해서도 영향이 갈 수 있기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고 회복이 비교적 빠른 복강경 맹장 수술의 경우에는 실밥제거후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은 후에 비행기를 탑승하시는것은 큰 무리가 되지 않으며, 그래도 장거리 노선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해답은 담당의사님께 있으므로 곧바로 담당의사와 상담후에 비행기를 안전히 탑승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한 주제가 있습니다. '울면 근손실' 이라는 것인데요, 많은 헬스러 운동러들 사이에서 울면 근손실이 오기때문에 절대 울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근손실에 관해서는 위의 사진처럼 장난으로 치는 드립이 많기때문에, '울면 근손실' 이 드립인지 사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데요, 과연 울면 근손실이 온다는 말이 진짜일까요?

실제로 이렇게 온라인상에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울면 근손실이 오기때문에 슬퍼도 여자친구랑 헤어져도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절대 울면 안된다며, 헬스러 운동러들의 하나의 철칙으로 자리매김하려는중인것 같은데요,

사실상 전문가에게서 밝혀진 과학적 논리는 어디에도 없지만 눈물도 체내에 갖고있는 수분이니 수분을 손실하면서 근육의 손실이 오게 된다는 논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울면 근손실'은 모 커뮤니티의 근손실 드립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장난에서 시작된 것이고, 실상 사람이 흘리는 눈물의 양이 굉장히 적어 근손실로 이어질 확률은 아주 적을것으로 보입니다. 걱정말고 하품도 편하게 하시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