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한 주제가 있습니다. '울면 근손실' 이라는 것인데요, 많은 헬스러 운동러들 사이에서 울면 근손실이 오기때문에 절대 울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근손실에 관해서는 위의 사진처럼 장난으로 치는 드립이 많기때문에, '울면 근손실' 이 드립인지 사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데요, 과연 울면 근손실이 온다는 말이 진짜일까요?

 

 

 

 

 

 

실제로 이렇게 온라인상에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울면 근손실이 오기때문에 슬퍼도 여자친구랑 헤어져도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절대 울면 안된다며, 헬스러 운동러들의 하나의 철칙으로 자리매김하려는중인것 같은데요,

 

 

 

 

 

 

사실상 전문가에게서 밝혀진 과학적 논리는 어디에도 없지만 눈물도 체내에 갖고있는 수분이니 수분을 손실하면서 근육의 손실이 오게 된다는 논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울면 근손실'은 모 커뮤니티의 근손실 드립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장난에서 시작된 것이고, 실상 사람이 흘리는 눈물의 양이 굉장히 적어 근손실로 이어질 확률은 아주 적을것으로 보입니다. 걱정말고 하품도 편하게 하시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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