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 산불 피해로 난리통인 중에 수도권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4월 8일 일어난 이 산불은 분당시 정자동 서울대 아산병원와 이마트 뒷편 야산인 불곡산에서 발견 되었으며, 약 오후 1시 반 경에 불길이 시작되고, 2시간만에 진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약 3시 반경에 진화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더이상 불길이 퍼질 염려는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분당 불곡산 산불 사건은 약 0.6ha의 임야를 불태우고 마무리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밝혀졌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이 산불의 원인을 조사하는중에 있습니다. 

 

 

한편, 제가  최근 많은 산불 소식을 접하며 여러 지역의 산불 소식을 게시하였는데요, 강원도 고성 변압기가 터진 사건을 제외하고는, 화재에 대한 원인이 보도되지 않는것같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보도하는것이 다이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는 보지 못한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많은분들이 원인을 알고싶어 하실텐데 만족스러운 정보를 못드리는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도 있고, 원인을 모르면 후에 어떻게 산불을 예방할까 싶기도 합니다. 대체 최근 원인모를 화재의 시작은 무엇이였을까요.. 뉴스속보를 게시하면서 제 본인도 원인이 궁금하네요..

 

원인을 조사중에 있고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였다고밖에 전해드릴 수 없는 이 아쉬움 !! 속보 공유에만 급급한것 같아서 글을 쓰면서도 참 아쉽네요. 원인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걸까요 !!!! 

4월 7일 MBC 뉴스를 통해 밝혀진 보도 입니다. 4월 6일 오후 10시경 울산시에서 한 택시가 SUV 차량과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택시를 운전하던 택시기사는 70대 전모씨인데요, 이 운전하던 택시기사는 삼거리에서 3차선에서 4차선으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앞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고 합니다. 이 충돌 사고로 인해 SUV 차량이 튕겨나가면서 신호대기중이던 오토바이와 재충돌하여,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졌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충돌로 인해 한전 전력 공급 장치 지상개폐기에도 충격이 가해져 개폐기에 불이 나면서 울산 송정동 일대의 아파트와 건물 등 약 2천여 세대가 정전되었다고 합니다. 충돌로 인한 개폐기화제는 20분만에 진화되었고 정전된 상태도 30분만에 복구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많은 노인 운전자들의 사고가 잦아들면서 많은 사람들은 70-80대 운전자는 운전자를 내려놓는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 와중에, 70대 택시 운전자가 한 청년을 사망에 이르게 하여 다시한번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제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간 지역에서 산불이 일고있는 상황에 오늘 7일 오후 서울 지역에서도 산불이 일어나서 화제입니다. 산불이 일어난 지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도안사 인근으로 밝혀졌고, 오후 3시경 처음으로 산불이 포착되고, 후에 신고로 소방당국에 산불 접수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수락산 지역은 바람이 비교적 적게불어 산불의 확산속도가 느려 진압 가능한 산불로 파악하고 빠르게 산불에 대응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4시경에 큰 불은 잡힌 상황이라며, 헬리콥터를 동원해 남은 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넘는 시간이 걸려 전체 불 진압에 성공하였으며, 이 산불은 약 20평정도의 산을 태운상태로 인명피해없이 일단락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수락산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중에 있으며, 도안사 근처에서 일어난것으로만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전국의 소방당국이 비상이라고 합니다. 근 며칠동안 일어난 산불만해도 5차례가 넘으며 4월 4일 오늘 일어난 사례만 포항 철미산, 강원도 인제를 포함하여 고성까지 3곳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 : KBS 뉴스 캡쳐

고성은 2018년 3월말인 1년전에도 굉장한 산불이 발생해서 많은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준 사례가 있는데요, 아직까지 시설복구가 되지 않아 많은 주민이 피해를 겪고 있던중에 또 한차례 산불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2019년에 일어난 고성 산불의 원인은 변압기의 문제로 발생한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저녁 7시가 넘고 발생한 산불이기때문에 헬기를 뛰우지 못 할 뿐더러 날이 어두워 직접 진압에도 어려움이 보여 오랜시간동안 산불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원도 지역은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불길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산불로 인한 고성군의 지역주민과 콘도 이용객의 안전이 우려되어 대피령을 내려 주민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중이며, 최대한으로 화재 진압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산불은 속초 시내까지 퍼져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 근처에서 차를 멈추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긴박한 만큼 대피가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뉴스속보 캡쳐 
출처 : JTBC 뉴스속보 캡쳐 

JTBC에서도 긴급적으로 뉴스 속보를 전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기자가 인터뷰 하는 도중에도 산불로 인한 재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임블리 호박즙은 , 임블리 상무이사 임지현씨가 김재식 헬스푸드와 콜라보하여 판매한 제품으로 굉장한 인기를 끄는 제품이였습니다. 항상 구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시간안에 품절이 되어 1인 2박스로 한정 수량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해놓았을정도로 인기 있던 제품입니다. 

 

<네티즌 반응 빨리보려면 아래로 쭉 내리세요>

 

당시 판매할 때 임산부와 수유하는 분께도 좋다며 강력추천하여 많은 임산부 고객이 구매하였으며, 많은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구매를 하였으나, 어느 한 고객의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면서 현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임블리 호박즙 곰팡이가 발견된 이후로 임블리 측에서는 대응이 굉장히 늦어 네티즌이 대응이 없냐는 반응이 거셌는데요,  그러나 후에도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4월 4일에서야 인스타그램을 통해 ' 이 사안에 대하여 김재식 헬스푸드와 회의중에 있다' 며 빠른 시일내로 안내드리겠다며 사과의 입장을 정했습니다. 

 

 

 

 

 

본 사진은 후에 임블리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입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며 환불을 원하시는 고개분들께는 환불을 도와드리겠다며 그에 대한 김재식 헬스푸드의 공문을 게시하였는데요, 그 내용은 뚜껑을 닫아주는 장비의 결함때문에 뚜껑이 잘 닫히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어, 호박즙과 산소가 만나면서 곰팡이가 발생한것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탐탁치 않습니다. 첫째로는, '환불을 원하시는' 고객분께 환불을 해드린다고 전한점인데요, 음식물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는 사항에도 불구하고 전량 환불이 아닌 '원하시는 고객'에게만 환불해준다는 점이 네티즌의 눈살을 치뿌렸습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사과문의 내용이 마치 본인은 마케팅을 담당하였을뿐이다라고 말하는듯한 느낌이 강하다고 말하며, 김재식 헬스푸드탓으로 너무 돌리는거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임블리 상무이사 임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해놓은 문제로 많은 네티즌들이 또 비공개하였나며, 비공개, 차단, 댓글삭제가 취미이냐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아래에 임블리 사과문에 남겨진 일부 고객과 네티즌의 댓글을 가져와봤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김재식 헬스푸드탓하지말라며,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하는 반응이 많았고, 본인 이름걸고 임블리 호박즙으로 판매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김재식과 임블리의 호박즙이냐며 임지현 사장을 비난하였습니다. 앞으로 상무이사 임지현씨의 대응이 더 큰 논란이 될것같고 어떻게 대응할지는 지켜보아야 알겠습니다. 

< 임블리의 대표이사는 남편 박준상씨이며, 임지현씨는 상무이사 직위에 위치해있습니다. >

현재 대한민국은 산불 문제로 심각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4월에 유난히 건조한 날씨가 유지되면서 산불이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근 며칠만해도 산불 발생이 5차례이상 된다고 합니다. 지난 4월 2일은 부산에서, 4월 3일은 충남아산과, 포항 운제산 2차례로 발생되었으며 오늘 4월4일에는 포항 두호동 철미산과 강원도 인제에서 산불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본 사진이 현재 강원도 인제군 남면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입니다. 이 산불은 최근 일어난 산불중에 가장 심각하다며, 강원도 지역에 현재 초 강풍이 불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불길이 정상까지 옮겨 붙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방인력과 공무원 경찰 등의 인력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 헬기와 소방차를 전부 투입하여 진압에 힘쓰고 있으나, 현재 강원도에서는 1초에 6~8m 의 속도로 이동하는 강풍이 불고 있어.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불길이 민가쪽까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여 아직까지 발견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산적인 피해는 적지 않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제군에서 일어난 산불은 약수터 인근에서 시작된 불길이라고 확인되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포항시 운제산에서 4월 3일 산불이 나고, 12시간만에 겨우 진압에 성공했으나 두호동 철미산에서 다시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현재 포항시는 건조 주의보가 발령되어 산불예방교육에 힘을 쓰고 있었으나 하루만에 두차례나 산불이 나게되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유발시켰습니다. 

 

 

두호동 철미산에 불길이 퍼진것은 약 오후 2시 33분경인데요, 이른 시간인 만큼 등산객의 안전이 우려되어 대피령을 바로 내리고 포항 철미산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게 대피문자를 발송시켰다고 합니다. 중학교는 물론 노인정의 뒷산까지 산불이 퍼져 인명피해가 우려되었지만, 행히도 1시간만에 초기진압에 성공하여, 밝혀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4월 3일 운제산 산불도 원인을 모르게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4월 4일 두호동 철미산 산불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 4월에 날씨가 유난히 건조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4월 2일 부산에서 한번 4월 3일 충남 아산과 포항 운제산, 그리고 오늘 4월 4일 포항 두호동 철미산에서 재차례 산불이 나서 전국 소방당국에 비상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포항 산불 중학생 방화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무리가 장난을 치다가 산불을 내고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사건인데요, 과연 이 사건의 전말이 어땠는지, 처벌은 어떻게 내려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세 중학생이 라이터로 낙엽을 태우는 장난을 치다가 불이 산길로 옮겨붙어 산불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산불은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씨에 작은 야산에서 시작되어 수도산과 양학산 등 인근의 산으로 번져 인접한 인가에 피해를 주었다고 말합니다.

 

당시에는 소방당국에 비상이 불었고,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이 긴급히 출동하고 공무원 인원을 총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안간힘을 썼지만, 산불이 워낙 거세 진압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산불이 아파트 앞까지 퍼져 긴급히 주민 대피령까지 떨어졌으며, 산불 인근 모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포항의 온 일대가 연기로 가득차 있었지만, 오후 6시가 넘어간 뒤에는 헬기를 뛰울 수 없어 공중진화가 불가능하여 산불을 막는 속도는 느릴 수 밖에 없었으며, 불이 계속 민가쪽으로 옮겨지는 기미가 보여 바리케이드를 쳐 최대한으로 인명피해를 막으려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에 인명피해는 피할 수 없었으며, 사상자 15명과 이재민 118명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방화를 저지른 중학생 3명은 촉법소년법이라 형사 책임이 없어 어쩔 도리 없이 바로 귀가조치 시켰으며, 형사책임은 물 수 없없으며, 어떠한 전과도 남지 않는 상태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었는데요, 6년이 지난 현재 그 세명은 지금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4월 3일 오후 7시 50분쯤에 포항 운제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고합니다. 산불이 발생한 당시에 소방당국에서는 1단계 대응을 발령하였으나 어두운 저녁과 부족한 인력과 장비 문제로 화재 진압에 손을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산불은 약 3시간만에 임야 2.5ha를 훌쩍 태웠으며, 약 6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산불이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 운제산 근방 지역은 이미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이라 산불예방에 힘쓰고 있었으나,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에 의해 산불이 발생하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더 빠른 속도로 화재가 번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거센 강풍에 불길이 더 빠르고 쉽게 번지고 있어 화재 진압이 더 힘든것으로 보이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력부족과 장비의 문제뿐만아니라 날이 어두워 진압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 산불은 인가로도 불이 번지어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를 막기위해 대피령을 신속히 발령하였으며, 모든 인원이 안전히 대피하여 아직까지 인명피해에 대한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 대응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판단하여 일단 공무원과 해병대 등의 인력을 구하는데에 힘을 쓰고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진압에 힘을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포항 중학생 산불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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