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경기도 파주에서 화재가 2차례나 발생하여 화제입니다.
먼저 12시 20분경 일어난 상지석동 화재는 한 조명기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1층 건물 3동이 모두 불에 탔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34명과 장비 54대를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고 합니다.
상지석동에서 화재가 난 지 약 40분가량이 지난 오후 1시경에는 문발동 한 창고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문발동 화재는 한 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되었으며, 인근 차량 3대를 태우고 소방인원이 출동하여 불길을 진화하였다고 합니다. 문발동에서는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하여 화재 진화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두 화재사건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피해금액은 적지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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