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 사건

인천 서구 일대에 붉은 수돗물이 공급되면서 논란입니다. 인천 서부 전지역에 붉은물이 공급되어 너도 나도 할것없이 신고를 접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상가 뿐만 아니라 학교에 공급되는 물 마저 붉은을 띄어 급식을 중단하고 빵과 우유를 급식으로 제공하는 일 까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 붉은물 사태는 30시간이상 지속되었으며 어느 가정에서는 4일째 붉은물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YTN 제공

붉은 수돗물 원인 

이 문제에 대해 인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수돗물 공급량을 늘리기 위하여 관로를 전환하던 중 예기치 못하게 붉은 물이 공급됐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붉은물의 원인에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인천시에 수돗물 공급하는 정수장은 3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한 정수장의 작동이 멈추면서 두 정수장이 물의 공급량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물 공급량을 늘리다보니 수압이 높아지게 되어 공급관 내부에 있던 이물질이 함께 쓸려나가 물이 붉어지게 된것입니다. 

 

 

 

인천시 대책 마련 

이에대해 인천시는 병입 수돗물 ( 병에 담은 수돗물 )인 미추홀참물 9만 5천병을 해당 지역 학교와 아파트에 공급하는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피해 보상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니 피해를 본 주민은 생수나 정수기 필터 구매 영수증을 보관하길 바란다"며 "수질검사 결과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로 보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질 검사 결과 : 적합 

한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붉은 수돗물 수질 민원을 받고 수질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고 얘기합니다. 현재 상황이 해결 된 상태에서 수질 검사도 '적합' 결과로 판명났지만 일부 주민은 안정성이 의심되어 진상 규명 행정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지만 사상사고가 발생하여 전동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현재 1호선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사건은 오후 10시 10분께 발생한것으로 보이며, 구급차가 곧바로 출동하여 현재 사고현장을 수습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요산방면으로 운행중인 열차는 모두 중단되어 아직 귀가하지 못 한 학생과 직장인의 반발이 큽니다. 양주, 의정부, 동두천 방면으로 가는 1호선 열차는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야 타야하기때문에 열차를 타야하는 사람은 집에 가는 방법을 따로 찾아야합니다. 인명사고, 귀가하는 직장인과 학생 모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현재 디지털가산단지역에서 동두천, 양주, 의정부로 가기위해서는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KFT 제공 

발렌시아CF 이강인, 바이에른뮌헨 정우영, 고려대 정호진, 광주FC 엄원상, 아산무궁화FC 오세훈, 수원삼성 박지민, 수원삼성 전세진, 강원FC 이광연, 강원FC 이재익, 함부르크SV 최민수, FC서울 김주성, FC서울 조영욱, 디나모자그레브 김현우, 대전시티즌 이지솔, 대전시티즌 김세윤, 연세대 최준, 부산아이파크 이상준, 안산그리너스FC 황태현, FC리퍼링 김정민, 대구FC 고재현, 성남FC 박태준 

 

총 21명의 청소년 선수가 출전합니다.

곧 월드컵이 개막하니 중계방송 일정을 미리 봐두세요! 

 

 

 

KBS2에서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13.6%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가

5월 2일 결방을 하여 현재 화제가 됐습니다. 

아쉽게도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을 방송을 하기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진 상황입니다.

 

 

압축판은 총 70분간 방영을 하며 시청자 입장에서 '닥터 프리즈너'속의

치열한 수 싸움을 보여주면서 드라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닥터 프리즈너 결방이유는 '작품의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닥터 프리즈너는 총 36부작으로 이번 27회와 28회는

5월 8일로 미루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김포시의 양촌읍 학운산업단지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화제입니다. 이 불은 한 플라스틱 물품 제조공장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학운리 일대의 하늘이 모두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 불은 오후 2시 50분께 시작되어 공장을 계속해서 불태웠습니다.

 

 

플라스틱 공장인만큼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고, 불이 난 지 약 4시간여만인 저녁 7시 20분쯤 화재 진화에 겨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 불로 인해 건물 4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약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공장 사이 공간에 쌓아둔 플라스틱 팔레트에서 불이 시작된것으로 추측되며, 정확한 사고경위는 소방당국과 경찰 그리고 공장 관계자에 의해 조사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 5월달부터 전국 223개의 우체국에서 골드바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우체국 골드바의 이름은 '오롯 골드바'입니다. 오롯Orodt이란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는 'Oro' 와 우리말 고어인 '오롯이' 를 합성한 단어라고 합니다. 즉, 오롯골드바는 오롯이 우체국에서만 판매하는 골드임을 자랑합니다. 오롯 골드바는 한국조폐공사의 프리미엄 골드바 브랜드로 자리잡을것이며, 골드바 표면에는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한 홀마크가 새겨져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특허기술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모방 및 위조, 변조를 방지했다고 합니다. 

 

 

 

 

 

오롯 골드바는 99%의 순도이며, 10g, 18.75g, 37.5g, 100g, 375g, 500g 총 6개 각기 중량이 다른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시세에 따라 변동이 있기도 하지만, 오늘 2일 기준 10g 오롯골드바는 55만 6740원, 500g 오롯골드바는 2757만 4650원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오롯 골드바 판매금액은 런던 금 거래시장의 시세와 환율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결정된다는 점에서 한국금거래소 시세와는 차이가 날 수 있어 한국금거래시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많은 사람의 관심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5월 2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10g 골드바 가격은 56만 2000원이였습니다. 첫 판매 시작으로 보면 오롯 골드바가 확실히 저렴합니다. 

 

5월 2일 기준 10g 골드바 가격 비교 

오롯골드바 10g 55만 6740원

한국금거래소 10g 골드바 가격은 56만 2000원

 

오롯골드바를 판매하는 223개 우체국 모두 시세는 동일하며, 구입 신청 고객은 영업일 10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100g이하의 골드바는 우체국 안심소포로 받을 수 있으며, 100g 초과 제품은 직접 우체국에서 수령해야한다고 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롯 골드바 첫 판매를 기념해 6월 28일까지 500g 오롯 골드바를 구매 고객에게 ‘광복 70주년 기념 은주화’(은 15.55g)를 증정하며, 은주화 제품이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같은 금액의 타 경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500g 골드바 가격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2757만 4650원입니다. 과연 이 은주화를 재테크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지난 4월 27일 새벽 0시 20분께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서 알몸 소화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KNN 뉴스 캡쳐

소화기 난동사건 당시 A씨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상가 건물 1층 마트를 거쳐 옥상으로 올라간뒤에 옥상으로 올라가 옷과 신발을 모두 벗어 놓고 알몸 상태로 3층으로 내려가 화재 경보기를 파손한 뒤 비상계단에 있던 소화기를 마구 뿌려 난동을 부렸습니다. 먼저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들고 1층 마트로 내려와 마트안에 뿌리고 여성은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옷을 입은 후에 택시를 타고 해당 건물에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CCTV확인결과 창원쪽으로 달아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5시간이 지난뒤 창원시의 한 운동장 앞 광장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신은 타살흔적이 없어 자살로 추정하는 가운데, 경찰은 소화기 난동을 부린 A씨로 추정되어 소화기 난동 사건의 A씨와 자살 시신의 DNA를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합니다. 

 

 

 

 

 

자세한것은 DNA 검사 결과를 받아보아야 알겠지만, CCTV 확인상으로는 신원이 일치하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와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유족측이 원하지 않아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A씨가 평소 정신 이상을 앓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검사결과를 받고 신원이 일치할경우 곧바로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일 새벽 4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25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4살 대학생 한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 불길의 시작은 아파트의 3층에서 시작되어 연기가 위로 번져 90여명의 주민 또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층에 살던 할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방문한 24살 대학생 A씨가 같이 머무르고 있던 새벽이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새벽 4시쯤 잠에 깨어 나왔는데, 손자 A씨의 방에서 '탁탁' 거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손자가 '본인이 불을 끌테니 먼저 나가서 신고 해달라'고 말하여 할아버지는 곧장 신고하였지만 대학생 손자 A씨는 결국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숨지고말았습니다. 

 

A씨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닌 일주일에 4~5일씩 할아버지를 방문하던 효성 가득한 손자였다고 합니다. 불이 나던날에도 할아버지를 보살피기위해 방문했던 날이였고, 공교롭게도 불이 나 숨진것입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안전을 위해 본인이 불을 끄려고 시도하였지만, 결국 불을 끄던 도중 숨졌고, 현재 그 이유는 연기 흡입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시신은 모두 불에 타버렸고 소방차가 출동하고 나서야 불이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방화에 의한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를 더 해봐야 알것같다고 전하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 화재로 인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88개의 노니분말과 노니환 제품을 검사하여 쇳가루 및 이물질 기준치를 넘어선 제품 명단입니다. 전 제품 판매 중단처리 되었고 제품회수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구매하신분은 환불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제품 목록에 본인이 구매한 제품이 있나 확인하시고 구매업체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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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가루 검출 이유는 노니식품을 분말로 분쇄하여 가공하는 작업에서 기계 성분이 같이 갈려나온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부 상품은 자석으로 분말을 저으니 눈에 현저히 보일 정도로 쇳가루가 나왔다고 합니다. 식약처 노니가루 검사결과에 따르면 최대로 많이 발견된 쇳가루는 1KG당 1602.7mg으로 엄청난 양의 수치를 보여주어 국민의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베트남 다이어트차 바이엔티에 발암성분 검출에 이어 노니에서도 쇳가루가 검출되어 논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온라인에 판매되는 88개의 노니 분말, 노니환 제품을 검사한 결과 22개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2개의 제품에 대하여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 명령을 내렸으며, 식약처는 검출 제품에 대한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노니제품 판매로 유명했던 제품중 ㈜정우의 '광동 노니파우더', ㈜엔트리의 '더조은 노니 파우더', 농업회사법인 자연애 주식회사의 '노니분말' 이 포함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매업체에 환불 요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뿐만아니라 일부 판매 업체는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였지만, 검사결과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해당 판매 사이트 36곳 모두 적발하여 수사 진행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노니 제품을 허위‧과대광고 한 사이트 196개, 65개 제품과 판매업체 104곳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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