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보육교사 사건 요약 

1. 인천 연수구 한 학부모가 아이의 볼에서 멍자국을 발견하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으로 신고함 

 

2. CCTV확인 결과 해당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원생 8명을 58차례 학대한 사실이 밝혀짐 

 

3. 학대 보육교사 기소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음 +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벌금 500만원 판결

 

 

CCTV로 확인된 학대 사실

1. 밥 빨리먹지 않는다며 손가락을 튕겨 아이의 뺨을 때림

2. 행주로 아이의 입을 틀어막음

3. 밥먹는 아가의 의자를 확 빼서 아이를 바닥에 넘어뜨림 

 

 

해당 학대 보육교사 A씨는 40대 여자로 알려졌으며, 재판부에서는 A씨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음을 인지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원장에 대해서는 A씨를 관리하지 못 한 죄몫으로 벌금 500만원형을 선고하였으며, 현재는 폐원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자백하고 죄를 늬우치는 점을 고려하여 판결을 내린것이며, 현재 판결은 1심의 내용입니다. 보육교사 A씨가 과연 항소 제기를 할 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이자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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