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새벽 군포에서 한 대학생 손녀가 외할머니를 칼로 찔러 죽이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살인 당시에는 부모님이 집을 비우고 할머니와 단 둘이 남은 상황이였으며, 3일 오전 10시 20분께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와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접수 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4시 반께 집을 나서는 손녀를 CCTV를 확인하여, 손녀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고 접수 4시간만에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정신병력이 없었으며, 칼을 미리 구입해놓은것으로 보아 경찰은 이를 계획된 범행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범행 동기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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