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빌리

졸혼이란?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하지 않은 부부가 서로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일.

이혼이란?

부부가 서로의 합의나 재판에 따라 혼인 관계를 끊고 헤어짐.

황혼이혼이란?

결혼 생활을 20년 이상 한 부부들의 이혼을 말한다.

졸혼과 이혼의 차이

졸혼과 이혼은 부부가 헤어진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이혼 신고를 하지 않고 별거한다는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졸업은 말그대로 결혼 생활을 졸업하는것이기때문에 보통 자녀가 다 크고나서 혹은 충분히 늙어 이제는 독립적으로 살고싶을때 졸혼을 선택하곤 합니다. 반면, 이혼은 언제든지 헤어지고 싶을때 할 수 있으면서도 정말 모든것을 갈라놓는 상황이지요. 

졸혼을 하는 이유

졸혼은 복잡한 이혼신고처리를 하지 않고 서로 합의하에 따로 사는거기때문에 복잡하지도 않고, 이혼녀 이혼남으로 낙인찍히는 일도 없기때문에 졸혼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부부끼리 따로 살곤합니다. 사실상 서로에게 싫어하는 감정은 없지만 혼자있고 싶은 마음에 자유롭고싶은 마음에 하는게 대부분의 졸혼 이유입니다. 

졸혼 하는법 

졸혼 하는법은 정해진게 없습니다. 부부끼리 합의가 된다면 졸혼이 될 수 있고, 따로 국가에 신고하는 제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졸혼을 하는 부부라면 몇십년을 살아온 부부이니 졸혼후에도 간섭이 이어질 수 있어, 졸혼후에 그런점을 막고자 졸혼 계약서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간장국수 만드는법 

1. 면을 삶는다 .

2. 호박 당근 쪽파를 볶는다.

  (박막례 할머니는 그냥 국수랑 같이 삶음) 

3. 양념을 만든다. 

4. 면을 건져 찬물에 헹군다.

5. 면을 양념에 무쳐서 먹는다.

준비물(재료) 

쪽파 호박 당근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깨 간마늘 물

양념 레시피 

설탕 3스푼

간장 3스푼

간마늘 크게

한스푼 식초 쪼륵 7번

(식초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됨)

참기름 넉넉히

깨 마음대로

물 조금 

아무것도 안넣고 만드는 박막례 할머니 간장국수 레시피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위에 간단히 요약을 해놨지만 이런건 사진으로 봐야지 정확하니까요. 

아무것도 안넣겠다니까 다른 양념 안들어간다고 의심하는 박막례 할머니 손녀분! 사실 아무것도 안넣으신다면서 많이 넣으신 박막례 할머니,, 할머니랑 손녀분 티격태격 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첫번째 단계는 면 삶기 !! 제일 먼저 면을 삶아줍니다. 

면을 삶는 동안은 야채를 준비하고 양념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양념만드는법인데 계량이 없어서 조금 애매하지만,, 이렇게 대충 참고해주세요. 설탕 큰숫갈로 3스푼,깨가루 넣고싶은만큼, 간장 세스푼, 간마늘 한숟가락, 식초 쪼륵 7번 ( 많이 넣으면 안됨 ) 참기름 넉넉히 물조금 이렇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호박 쪽파 당근을 볶던지 국수랑 같이 삶던지 하라고 하십니다. 

파는 생으로 먹으면 입에서 냄새가 나니까 필히 익혀주시랍니다. 

양념을 다 만들면 면을 건지고 '구녕바구리'에 넣고 찬물에 헹궈서 양념에 무쳐드시면 끝이랍니다! 

레시피는 굉장히 간단한데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모두들 박막례 할머니를 따라서 간장국수를 만들어보세요 !!! 

박막례 할머니 비빔국수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용 ! 

최근 홍현희씨와 연제승(제이쓴)씨가 예능 '아내의 맛' 에 나와 단식원 체험을 보여준 편이 있었죠. 저는 전편으로 본것이 아니고 짧은 유튜브 영상만 보아서 왜 소금물을 먹을까 생각했어요. 검색해보니 장청소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소금물 장청소도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일종의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식원에서 소금물을 먹는 이유는 단식원에 들어가면 단식을 해야하는데, 먹는것이 없으면 전에 먹고 소화된 변이 그대로 몸에 축적되어있어 몸에 독소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식을 하기전에 변을 배출해주는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라고 합니다. 

소금물 장청소가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아주 빠르고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물 장청소는 신장이 안좋을 경우 절대 하시면 안되고,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후에 시행해주셔야합니다. 

소금물 장청소 하는법

1. 간단한 저녁식사 

2. 저녁식사 이후 구충제 한알 복용

일단 장청소를 하기 전 날은 식사를 간단하게 하여야한다고 합니다. 너무 기름지고 고열량이면 미루시고 다음날에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녁식사이후에는 구충제 한 알을 복용하여야한다고 하지만,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고 합니다. 

3. 다음 날 아침 공복에 소금물 2리터 복용 ( 혹은 1.5L )

2리터를 한번에 마시는것이 좋지만 소금물 먹기는 쉽지 않잖아요.. 되도록이면 30분 이내에 2리터를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시면 여성분은 1.5L로 줄여도 됩니다. 

@@ 소금물 농도는 1% : 물 2L에 밥 한 숟갈정도

@@ 소금 종류는 천일염 추천 

4.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배 마사지 

5. 숙변 배출 

6. 물 1컵 섭취 

배 마사지와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을 하다보면 1시간내로 배에서 신호가 온다고 합니다. 빈속에 소금물이 쭈욱 내려가면서 숙변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다만 설사로 나온다는점... 화장실을 다녀오셨으면 물 한컵을 마시고 다음 신호가 올 때까지 가벼운 운동을 하고 계시면 됩니다. 

7. 숙변 배출 

8. 물 반컵 섭취 

두번째 숙변 배출후에는 물 양을 줄여 반컵을 섭취해주시고 점점 물 양을 줄여가며 이 과정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변에서 찌꺼기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9. 샤워후 자극 적은 음식 식사 시작 

변에서 찌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것은 몸에있는 변이 전부 배출 되었다는것입니다. 배출이 완료되면 깨끗이 샤워를 하고난 후에,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와 장에 자극이 덜 가는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10. 소금물 장청소 끝 !! 

위 단계를 거치면 소금물 디톡스 끝 !! 두시간이면 끝 !! 

구글 애드센스 이용하시는분이라면 꼭 보았을 AMP 이죠! AMP가 무엇인지 알고계신가요? 사실 저도 막 애드센스를 시작했을때 이것저것 설정하느라고 애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AMP가 뭔지 너무 궁금한데 막상 검색해도 나오는것도 없어서 그냥 막 다 삽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1. AMP란? 

Accelerated Mobile Pages 의 줄임말입니다. 단어단어로 대조해서 번역해보면 '가속화된 모바일 페이지'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에이엠피' 혹은 '앰프' 로 불리는편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 싶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AMP는 모바일로 웹페이지를 켰을때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웹페이지의 데이터양을 원래데이터의 10분의 1로 줄여 보여주는 형식으로 원래보다 약 4배 빠른 속도로 오픈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새로 도입해서 운영중인 시스템이라고해요. 그래서 구글애드센스 사용자에게 사용을 권장하는것이구요.

AMP는 오직 모바일에서만 적용되고 있다고 해요. 요즘 세상에 인터넷 서핑을 모바일로 많이하다보니 AMP 플러그인이 여러 웹사이트에서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언론사 콘텐츠같이 독자가 소식에 빠르게 접해야하는 상황처럼 빠른 속도가 필요한점에서 AMP가 유용하게 사용될것이라는게 구글의 지원 전략이라고 합니다. 

2. 간단히 말해서 AMP가 뭔가요? 

핸드폰 모바일 기기로 웹사이트를 오픈할 때 데이터 크기를 임의로 줄여 빠른 속도로 페이지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글에서 새로 도입한 기능. 

3. AMP사용하는게 좋은걸까요? 

하나 안하나 광고 수익에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광고가 들어가기때문에 모바일로 오픈했을때 속도가 느리거나 버벅거려 광고가 안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좋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AMP의 단점은 보안에 취약하다는점. 

AMP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알려지긴 했지만, 티스토리 사용자는 언론사처럼 대단한 보안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일반 블로그 사용자라면 해둬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5. 자동광고랑 AMP용 자동 광고 

자동광고랑 AMP용 자동 광고 둘 다 블로거 본인의 선택입니다. 블로그에 둘 다 삽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디노미네이션이란? denomination?

디노미네이션이란 기본적으로 화폐 가치는 그대로 두고 화폐 액면 단위를 1000분의 1 , 100분의 1 혹은 10분의 1로 낮추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한국화폐를 1/10으로 디노미네이션한다고 가정한다면, < 2018년의 1000원 = 2019년의 100원 > 가치는 같지만 뒷자리 0이 줄어드는것입니다. 

2018년의 1000원으로 새콤달콤을 2개 살 수 있었다면, 2019년의 100원으로도 똑같이 새콤달콤 2개를 사먹을 수 있는것이지요. 화폐의 가치는 같지만 불필요한 0의 개수를 줄이는것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Redenomination?

디노미네이션을 또 다시 시행하는것을 리디노미네이션이라고 합니다. 영어의 단어에 Re-라는 접두사가 앞에 붙으면 다시 라는 의미가 생성됩니다. 예를들면 다시 재생하다라는 의미로 '리플레이' 라고 많이 쓰죠. 여기서 '리'가  'Re-' 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디노미네이션과 리디노미네이션의 개념은 같지만, 처음이냐 아니냐를 보여주는것입니다. 

한국은 1953년, 1962년 두차례에 걸쳐 디노미네이션을 시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화폐를 헷갈리지 않게하기 위해서 '원'에서 '환'으로 1953년에 한차례 바뀌고, 1962년에 '환'에서 '원'으로 다시 바뀌었다고 합니다. 1953년은 첫 '디노미네이션'을 시작한 때이고, 1962년은 다시 시행되었으므로 '리디노미네이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노미네이션과(리디노미네이션)이 생기는 이유?

경제가 발전하며 물가가 오르면서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과거에 100원주고 살 수 있던 물건이 현재는 1,000원으로 살 수 있어지며, 나중에는 10,000원으로 사야할 날이 올것입니다. 더 시간이 지나다보면 더 큰 돈으로 변화할것이고, 100원이로는 살 수 있는 물건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100원 단위의 필요성이 없어질것이고, 불필요한 0의 갯수를 줄여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있게끔 만드는것입니다. 

한국 리디노미네이션 가능성? 

현재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은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추진할 계획조차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경제를 보자면 계속해서 월급이 인상되고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몇십년뒤에는 리디노미네이션을 피할 수 없을때가 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추진계획이 전혀 없는 한국은행의 상황으로 보아 현재의 20대 30대가 사는 동안에는 리디노미네이션의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혼인신고서 작성방법 

* 별표는 필수 기재사항 

1. 혼인 당사자 신랑 신부 정보 기입

*(1) 한글성명, 한자성명, 도장 또는 서명 

한자 성명은 신분증에 있는 그대로 작성해주시면되고, 한글이름일 경우 생략 가능합니다. 

(2) 혼인신고서 본이란? 

본인의 성이 어디에서 온 성인지 적어주시면 되는거에요. 무슨무슨 김씨 이씨 다들 본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김씨라면 '경주' 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한자로 적어주셔야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와있으니 보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3) 주민등록번호 

*(4) 혼인신고서 등록기준지란?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등록기준지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5) 주소 

(6) 전화번호 

(7) 출생연월일 

2. 양 부모 정보 기입 

(1) 양 부모님 성명, 주민등록번호 

(2) 양 부모님 등록기준지 

등록기준지는 마찬가지로 가족관계증명서상에 있는대로 적어주시면됩니다. 

3. 외국방식에 의한 혼인성립일자

국제결혼시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한국인끼리 혼인신고할시에는 비워두셔도 됩니다. 

*4. 성,본 협의 ( 자녀의 성,본을 모의 성,본으로 하는 협의를 하였습니까? )

이거는 자녀의 성을 엄마의 성과 본을 따를 협의를 하는건지 묻는거에요. 아빠의 성과 본으로 하실경우 '아니요' 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엄마의 성으로 따라갈 생각이 있을 경우에 '예'에 표시하시면 되는데 따로 추가서류를 제출하셔야한다고 합니다. 

5. 근친혼 여부 ( 혼인당사자들이 8촌이내의 혈족사이에 해당됩니까? )

8촌내의 관계가 없을경우 '아니요' 에 표시 해주시면 됩니다.  

6. 기타사항

특이사항 없으시면 공란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7.증인

증인 2명의 성명, 주민번호, 거주지, 사인 4가지를 기입해주셔야해요. 같이 동행하시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정확히 하시는분은 미리 혼인신고서를 인쇄해서 직접 증인에게 받아오시기도 하는데, 보통 증인 2명에게 동의를 구하고 대신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의를 구하셨다면 보통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증인은 누구나 상관없으며, 주민번호를 적어야하기때문에 보통 가족에게 증인을 받습니다. 

8.동의자

미성년자 혼인의 경우 동의자가 필요합니다. 성인이 혼인신고하시는거라면 공란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9.제출인 

혼인신고서 제출하시는 분 성함과 주민번호 적어주시면 됩니다. 

10~15. 인구동향조사 

통계청의 혼인신고 관련 통계를 위한 설문조사입니다.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면됩니다. 

본 서류가 양식 제 10호 혼인신고서입니다. 본 서류는 인쇄하셔서 미리 작성하셔도 되고, 청에 가시면 서비가 구비되어있기도 합니다. 미리 작성해가심을 추천드리고, 작성후에는 가까운 시청 구청에서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은 시청이나 구청에서 가능하며, 동사무소는 혼인신고가 안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여도 어느 시청 구청이든 가능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혼인신고서, 도장 혹은 서명,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남편 아내 양쪽 서류 모두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1. 데이블 광고 신청 링크 접속 

2. 1분만에 신청하기 신청서 작성 

3. 제출 완료 ! 신청완료 ! 

데이블 신청 방법입니다. 구글애드센스에 비해서 신청방법이 비교적 간단해요. 위의 순서대로 신청하시면 1분안에 신청이 완료된답니다. 사진을 통해서 이해를 도와드릴게요! 아래를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 

1. 데이블 광고 신청 링크 접속 

제가 아래에 태그해 둔 링크로 접속하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해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데이블 신청하기 링크

2. 1분만에 신청하기 신청서 작성 

위 데이블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이런 페이지가 뜹니다. 모든 정보를 다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티스토리 글 추천 이용이란? 

다른 티스토리 글 추천 이용은 본 데이블 광고를 통해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게재할것인지 묻는건데요,  '예 사용합니다' 로 설정해놓으시면 광고내에 다른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삽입됩니다. 이렇게 설정해놓는 경우에는 본래 수익의 5% 를 추가로 더 얹어서 준다고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은 예로 했습니다. 

링크를 삽입하시면 아래에 최근 7일 간의 일일 페이지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업로드하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 구글 애널리틱스 일일 페이지뷰를 캡쳐하여 파일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아래에 포스팅수를 적으시면 됩니다. 

데이블 승인 기준은 포스팅수 100개이상과 일일 페이지뷰 3,000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3. 제출 완료 ! 신청완료 ! 

모든정보 입력하고 제출하면 이런창이 뜨고 신청이 완료됩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데이블 신청 결과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방금 신청을 완료했으니 신청후에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데이블 신청 정말 쉽죠?! 저도 여러분도 얼른 승인나길!!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이라는 나라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총 3개국의 순방을 7박 8일의 일정으로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라는 국가는 조금 생소한 국가이죠.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도 모르시는분이 많으실것 같아서 오늘 한번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한 국가로 지리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의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국가의 인구는 5,851,466명으로 대한민국의 10%채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면적은 면적은 4,881만ha 로, 대한민국 면적의 약 5배되는 넓은 땅을 갖고있습니다. 

언어는 투르크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85%의 투르크메니스탄사람과 15%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인 등이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도는 아쉬하바드(아슈하바트)이며, 지형은 주로 사막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로 꼽히는 자원 부국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월호 대참사를 기리기 위한 의미로 노란리본을 사용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노란리본이 세월호 대참사의 상징이 된듯한데요, 이 노란리본의 의미는 무엇이고, 이 노란 리본은 어디서 온걸까요?

노란리본은 많은 유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유래는 미국의 한 전쟁에서 시작되었다고해요. 미국 어느 한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의 가족이 전쟁에서 무사히 귀환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노란리본을 집 앞 나무에 달아놓고 기다렸다고 해요. 

세월호 침몰사건에서도 실종된 희생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염원하는 마음에서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해요. 5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팽목항에 아직까지 노란리본이 달리고 있다고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 한 실종자분들이 가족품에 안기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먼저 글을 쓰기전에, 세월호 대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20140416 세월호.

세월호 침몰사건이 일어나고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분들이 아픈 마음을 공유하며 세월호 대참사를 기념해주시고 계시는데요, 때 아닌 논란은 세월호 5주기 VS 5주년 단어 논쟁입니다. 

그 이유는 '주기'와 '주년'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한다는 많은 분들의 의견때문인데요, 이 두 단어를 두고 어떤 표현이 맞는것인지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주기와 주년의 차이를 설명드리며 세월호에 관련하여 어떤 표현이 틀리고 어떤표현이 맞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주기란? 

사람이 사망한뒤 해마다 돌아오는 그 사망한 날을 세는 단위  

 한마디로 '주기' 라는 단어는 이 안에 사망하였다라는 의미가 내포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월호 자체를 세월호 희생자로 묶어 '세월호 5주기'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세월호 자체를 세월호 희생자로 묶어 표현한것이기 때문에 틀린표현은 아닙니다. 다만, 세월호 자체가 사망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호 희생자 5주기' 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옳은 표현 : [사망자 + 0주기] 

예 : 홍길동 1주기 = 홍길동 사망한지 1년이 되어 이를 기리는 날. 

2. 주년이란?
일 년을 단위로 돌아오는 돌을 세는 단위.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꼭 그런것은 아님. 

3. 기념하다란?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않고 마음에 간직하다.  
4. 기념일이란?

 축하하거나 기릴만한 일이 있을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 

2번,3번,4번 사항을 보았을때 주년, 기념이 들어가는 단어가 꼭 축하의 의미만을 갖고 있는것은 아니에요. '기념' 이라는 자체가 기리다 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기도하고 축하하다 라고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많은분들이 1주년 기념일 2주년 기념일 등등 연인과의 기념일로 많이 사용하면서 '-주년' 이라는 자체가 축하하는 의미를 갖고있어서 세월호 사건에 사용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돌을 세는 단위이기때문에 세월호 사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세월호 5주년' 이라고 표현하는것도 마찬가지로 틀린표현은 아니나, -주년은 축하의의미로 오해될 수 있기때문에 '세월호 사건 5주년' ,' 세월호 대참사 5주년', '세월호 침몰사건 5주년' 등등으로 사용되는게 바람직합니다. 

옳은표현 : [ 사건 + 0주년 ] 

예 : 홍길동 대참사 0주년 

추가적으로 틀린표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부 매체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물론 쓰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 틀렸다고 단박에 얘기할 수는 없겠으나,  '세월호 참사' 가 죽은 대상은 아니기때문에 5주기 보다는 '세월호 참사 5주년' 으로 사용하는게 더 알맞은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애매합니다. 맞다고 틀리다고 문법상 가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세월호' 자체를 희생자로 묶어서 보는 관점, '세월호' 자체를 사건으로 인지하고 보는 관점,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주기 혹은 주년으로 바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만 사건에 주기를 붙이는것은 틀렸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는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 그러니, 너무 진지하게 초점을 맞춰서 틀렸다 맞다를 가르실 필요는 크게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