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월호 대참사를 기리기 위한 의미로 노란리본을 사용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노란리본이 세월호 대참사의 상징이 된듯한데요, 이 노란리본의 의미는 무엇이고, 이 노란 리본은 어디서 온걸까요?
노란리본은 많은 유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유래는 미국의 한 전쟁에서 시작되었다고해요. 미국 어느 한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의 가족이 전쟁에서 무사히 귀환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노란리본을 집 앞 나무에 달아놓고 기다렸다고 해요.
세월호 침몰사건에서도 실종된 희생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염원하는 마음에서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해요. 5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팽목항에 아직까지 노란리본이 달리고 있다고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 한 실종자분들이 가족품에 안기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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