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이라는 나라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총 3개국의 순방을 7박 8일의 일정으로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라는 국가는 조금 생소한 국가이죠.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도 모르시는분이 많으실것 같아서 오늘 한번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한 국가로 지리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의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국가의 인구는 5,851,466명으로 대한민국의 10%채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면적은 면적은 4,881만ha 로, 대한민국 면적의 약 5배되는 넓은 땅을 갖고있습니다. 

언어는 투르크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85%의 투르크메니스탄사람과 15%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인 등이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도는 아쉬하바드(아슈하바트)이며, 지형은 주로 사막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로 꼽히는 자원 부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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