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검사방법과 체모 모발 검사 유효기간

최근 연예인 대마초 및 마약 관련 논란으로 나라가 떠들썩 합니다. 눈물호소하며 절대 결백한다던 박유천씨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더 논란인데요, 과연 마약 검사는 어떻게 해서 행해지는걸까요? 또, 마약 검사 기간은 언제까지 양성 반응으로 나올까요? 

 

마약 검사방법, 대마초 검사방법 

1. 소변검사 

소변 검사의 경우는 키트에 소변을 묻혀 나오는 반응으로 양성과 음성을 가리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체내에서 마약 성분이 점점 사라지기때문에 한달이상이 지나면 소변검사로는 양성과 음성을 가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2. 체모검사 

마약 검사로 주로 이루어지는 검사가 체모 검사인데요, 머리카락 혹은 몸에 있는 각종 털을 뽑아 마약 성분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체모 검사의 장점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마약성분이 검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체의 털 종류는 6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각 부위의 털마다 마약 성분이 없어지는 기간이 달라 언제쯤 마약을 한것인지까지 추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모 검사 유효기간, 모발 검사 유효기간 

모발검사의 경우에는 보통 6개월까지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발의 경우는 머리가 계속 자라고 영양이 공급되는 부위이기때문에 마약 성분이 비교적 빠르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모발을 통해서 마약성분이 검출된 경우에는 마약 투약 기간이 6개월 이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다리털 겨드랑이털 음모털 등등은 머리카락보다 비교적으로 길게 성분이 유지되어 2년~3년까지 유지되는게 일반적이며, 길게는 4년, 5년이 지나서도 검출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약 검사 피하는 꼼수 효과 있나? 

마약 모발검사 제모? 마약 모발검사 염색?

일부의 사람들은 마약검사에서 양성판정을 피하기위해 염색을 하거나 제모를 하기도 합니다. 체모 검사는 체내의 털을 뽑아서 뿌리에 있는 성분을 검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모를 하면 뿌리를 뽑을 수 없기때문에 체모검사를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그러나 어떠한 꼼수를 쓰더라도 마약을 투약한 지 2년이내라면 양성반응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마약검사 항문털? 

마약검사시 제모하게되면 뽑아서 검사할 수 없는 체모가 없기때문에 항문털을 뽑아 실시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을 서서라도 검사는 행해진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항문털로 검거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마약은 처음부터 접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호기심갖고 시작하는 순간 되돌리지 못하게됩니다. 한번만 하는건 괜찮을거야 라고 싶으실 수도 있는데 절대 마약은 본인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시작 안하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