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빌리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다시 5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세계시급 순위 21위부터 24위까지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유익했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2019년 세계시급 순위 시리즈를 읽지 못하신 분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5편 바로가기 )

21위 : 몰타

몰타는 이탈리아 남쪽의 지중해에 위치한 아주 작은 섬나라입니다.

몰타의 땅은 넓지가 않아서 집값은 아주 비싼편이랍니다.

인력 또한 부족하여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다른 유럽국가 못지않게 지출이 큽니다.

그러나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동남아시아 못지않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몰타에의 인력은 많이 부족하다는 점.

외식을 하는 경우에는 부족한 인력을 소모하기때문에 굉장히 비싼것이고,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경우에는 인력 소모가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에 저렴한것입니다.

그렇다고 노동값이 비싸냐? 그것도 아닙니다.

몰타의 현재 보장된 한달 급여는 €778유로로, 한화로 약 100만원 가량을 미치지 못합니다. 

동남아시아와 같은 물가에 급여는 더 높지만,

높은 집값과 외식비용은 최저수당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에겐 부담이 갈것같습니다.

몰타는 경제적으로 해석이 어려운 국가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이 몰타에서 일 할 기회는 아마 없을거기때문에,

여기의 시급은 이렇구나 그렇구나 하고 흘리시면 될것같습니다.

22위 : 대만

현재 2019년 대만의 최저임금은 대만달러 150달러입니다.

이는 한화로 환산하였을때 약 5,500원 가량으로, 한국보다 시급이 많이 낮은편입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물가도 저렴하여, 적은 급여에도 생활에는 타격을 받지 않을 정도이지만,

저축이 조금 힘들 수 있다는 점에서 대만 사람들이 심적 고난을 받고있습니다.

또, 급여에 비하여 비싼 집값으로 평생 월세로 사는 사람들이 허다하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에는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져있어

 많은분들이 중국어 학습을 위해서 대만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곤 합니다.

돈을 벌러 가는 목적보다는 학습과 중국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선택하는 국가입니다.

23위 : 그리스

그리스 역시 21위였던 몰타와 마찬가지로 유럽의 남쪽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현재 그리스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4.23유로, 즉 한화 54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세계 시급 순위 시리즈를 포스팅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았을때에는

서유럽은 비교적으로 최저임금이 높은편이며, 남유럽의 시급은 대체적으로 낮은편입니다.

남부유럽의 대표적 국가인 이탈리아의 경우에도 시급의 수준이 높지않다고 합니다.

24위 : 홍콩

홍콩의 최저임금은 법적으로 HKD$34.50(홍콩달러)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화로 5,000원이 되지않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홍콩은 사실상 최저임금의 의미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급여는 그보다 높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서비스직에서는 낮더라도 홍콩화폐로 $45가 지급되는 편입니다.

이는 약 6500원으로 한국보다 시급이 낮은편이지만,

풀타임으로 일 할 경우에는 더 많은 복지와 혜택이 보장되어 급여가 최저임금 수준에 비하여 높은편입니다.

최저임금 수준은 홍콩이 훨씬 낮지만,

 풀타임의 경우에 한국의 서비스직 급여와 홍콩의 서비스직 급여를 비교한다면

홍콩의 급여 수준이 대체적으로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도 세계시급 이야기 4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노잼주의랍니다. 

2019년 세계시급 순위 시리즈를 읽지 못하신 분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16위 : 일본

( 아시아 국가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일본의 최저임금은 각 도시마다 다르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일본안에서 정해진 최저임금의 범위는 761엔~985엔으로 보여집니다. 

보통으로는 일본의 엔화는 x10을 하여 한화로 환산하곤합니다. 

그러니, 한화로 환산한다면 대략 7500원~ 9800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도시에서는 한국보다 낮은 시급으로, 어느 도시에서는 한국보다 높은 시급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한국의 바로 옆에 위치한 국가로써 한국과 시급도 비슷한 편이며, 순위또한 14위, 16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17위 : 안도라

안도라라는 국가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 포스팅을 쓰면서 처음 들어본 국가인데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많이 생소할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안도라(Andorra)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는 서남부 유럽의 아주 작은 국가입니다.

시급이 높은 프랑스 바로 아래에 있는 국가이지만, 프랑스와는 시급이 비슷하지않습니다. 

안도라는 안도라 바로 밑 국가인 스페인과의 시급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안도라의 시급은 €5.87유로 입니다. 약 7,500원으로 환산됩니다.

18위 : 스페인

스페인은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시급은 없으나 보장되는 급여는 있습니다. 

월급으로 급여를 받는 경우에 보장되는 최저급여는 €1050유로로 130만원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즉 스페인 월급은 풀타임 워커라고 가정했을때, 130만원부터 급여가 시작됩니다.

19위 :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 있는 작은 공화국입니다. 

슬로베니아의 월급은 €842.79 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한달 월급이 11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위 : 바하마

바하마의 최저임금으로 보장된 금액입니다.

 시간당 USD$5.25 / 하루 USD$42 / 일주일 USD$210 

한달 월급 약 95만원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하마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입니다.

바하마 역시 많이 생소한 국가이지요. 굳이 알아두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에요.

오늘도 지난번 글에 이어서 세계시급을 주제로 포스팅하게되었어요.

오늘은 세계 최저임금순위 11위부터 15위까지 포스팅 해보도록할게요!

2019년 세계시급 순위 시리즈를 읽지 못하신 분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11위 : 캐나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캐나다의 최저임금 순위는 2019년 현재 11위에 있습니다. 2018년도 순위는 12위였는데, 한 순위 높아지게 되었네요. 사실 캐나다의 최저임금 순위에는 트릭이 있어요. 캐나다는 땅덩이가 정말 넓은 나라라서 주마다 법도 다르고 최저임금도 또한 다릅니다. 2019년 현재 캐나다 달러 CND$11.00 ~$15.00 의 범위 안에서 주 마다 각자 다른 법정 시급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약 9300원에서 13,000원의 범위로 환산이 됩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의 트릭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캐나다의 팁 문화입니다. 캐나다는 서비스직에는 팁문화가 꼭 따라가곤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경우 본인이 지불해야할 금액과는 별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 댓가를 따로 지불하는 문화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는 본인이 지불해야할 금액에 10%~20%를 더하여 추가로 지불하게 됩니다.  이 팁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가게되기때문에, 급여는 최저임금보다 더 높게 받게되는거죠. 

그러니 법적으로 정해진 캐나다의 시급은 사실상 실제 급여와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주어진 순위인 11위에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한국보다는 높은 급여가 제공된다는점입니다.

12위 : 영국

( 영국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영국의 최저임금제도는 정말 특이하게도 노동자의 나이에 따라 다르게 설정이됩니다.

 25살 이상의 노동자에겐 £7.83,

21-24살 노동자에겐 £7.38,

 18-20살 노동자에겐 £5.90

18살이하의 노동자에겐 £4.20

이렇게 나이에 따라 각기 다르게 시급이 정해져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시급은 약 6,000원으로 한국보다 낮은편이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한국의 시급보다는 같게도, 높게도 계산이 됩니다. 18-20살의 노동자의 경우에는 한국과 시급이 비슷하게 계산이 되며, 21살이상의 노동자에게는 10,500원~11,500원의 범위에서 최저임금이 형성됩니다.

13위 :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현재 최저임금은 ₪29.12세켈입니다. 이는 현재 환율로는 약 9,000원으로 계산이 되어집니다. 한국과 큰 차이는 없지만, 여전히 한국보다는 높은 시급을 유지하고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또한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져있습니다. 생소한 국가이지만, 중동국가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기회 또한 열려있다는점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14위 : 대한민국

한국의 2019년 법정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2018년 대비 10.9% 인상이 되었죠. 그러나 한국엔 주휴수당이라는게 존재하죠. 주 15시간 이상 일할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주휴수당. 이 까지 합산하여 계산하게 된다면 10,000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

15위 : 미국

14위 대한민국, 15위 미국. 예상하지 못한 순위이지 않나요?

저는 당연스럽게도 미국의 시급이 높을거라고 생각하였는데, 법적으로 정해진 시급을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높습니다. 현재 미국의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임금은 $7.25 달러, 한화로는 8,000원이 조금 넘는 시급으로 정말 실제로 한국의 시급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미국 또한 마찬가지로 팁 문화가 있기때문에, 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과 실제 받는 급여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정해진 최저임금일뿐, 실제 수령 급여의 평균이 아니기때문에, 미국의 급여는 한국보다 낮다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은 세계시급 순위 2편으로 포스팅하러 왔습니다. 지난번에 1위 호주부터 5위 프랑스까지 포스팅 했었죠! 오늘은 6위부터 10위까지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2019년 세계시급 순위 시리즈는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6위 : 아일랜드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영국 바로옆 이웃국가인 아일랜드의 최저임금은 세계에서 6번째로 높습니다. 작년과 똑같은 6위로 현재 영국의 최저임금보다 높습니다.  아일랜드의 현재 최저급여는 시간당  €9.80 유로로, 현재 환율상 한화로는 약 12,500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세계 최저임금 5순위였던 프랑스의 시급은  €9.88 유로였었죠. 0.08 유로 차이로 정말 차이가 적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4위였던 뉴질랜드, 5위였던 프랑스, 6위인 아일랜드

이 세 나라는 시급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으며,

환율에 따라 4위~6위간의 순위가 바뀔 수 있겠습니다.

아일랜드는 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진 국가이기때문에 높은 시급을 받으며 직접 일 해 볼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 국가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아일랜드라는 국가 정말 추천드립니다.  

7위 : 벨기에(벨지엄)

벨기에의 최저임금은 €9.49로, 한화로는 약 12,000원으로 6위 국가와는 차이가 조금 납니다. 그래도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여기서 또 알려드리고 싶은 사실이 있습니다. 벨기에도 서유럽에 위치한 국가이죠? 벨기에의 주변 국가들은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이렇게 네 국가가 있는데요, 이 네국가 전부 세계 시급 10위 안에 든다는 사실! 주변국가는 아니지만 같은 서유럽에 속하는 아일랜드 또한 세계시급 6위이니, 서유럽이 어느 지역보다 시급이 높다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벨기에 역시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진 국가이기때문에, 독일어를 전공하신 분이라면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

8위 : 산 마리노

 산마리노는 유럽의 남부에 위치한 아주 작은 소국가입니다. 사실상 일반인들은 들어보기 힘든 국가인것같습니다. 저도 블로그 포스팅하기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이탈리어 사용국가라고 합니다.

한국과 맺어진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없기때문에 특별히 전해드릴 정보는 없습니다.

최저시급은 €9.24 로 약 11,700원으로 역시 한국보다 많이 높습니다.

9위 : 독일

독일 역시 서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시급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현재 2019년의 최저임금은 €9.19로 11,700원으로 계산됩니다.  세계 최저임금 8순위인 산마리노와 시급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7위인 벨기에와는 비교했을때 약 300원정도의 차이로 큰 차이가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한달 급여로 비교하여 계산할 경우 5만원 ~10만원 차이가 나는것으로 계산되니, 차이가 적다고도 역시 말 할 수 없겠습니다.

10위 :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9위인 독일과 바로 옆 국가에 위치한 네덜란드죠. 네덜란드의 최저임금 역시 독일과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9.11로 한화로는 약 11,600원으로 계산되며, 독일과 약 100원가량의 시급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 준비한 주제는 세계시급입니다.

국가가 너무 많은 관계로 오늘은 1위부터 5위까지만 준비해보았어요!

6위 이후의 순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1위 : 세계 최저임금 순위 1위는 어김없이 호주

( 호주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세계 최저임금 1위는 의문없이 호주인데요,

호주의 최저임금이 높은걸로는 항상 유명해왔더라죠.

2019년 현재 위키피디아상에 올라온 호주의 최저임금은 호주달러로 AUD$18.93로 2018년과 동일합니다.

이는 미국달러로 환산하였을때 USD$14.56, 한화로 환산하였을때는 약 15,000원 입니다.

현재 한국의 시급과 비교하였을때 2배가 넘지 않는 금액이죠.

그런데 호주의 노동법상으로 더 주어지는 추가사례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휴일에 일 할 경우 시급 2배 지급이라던가,

비정규직 캐쥬얼워커에게는 기존 시급의 15%를 추가로 지급해야한다는 사항들이 있지요.

이런 사항들까지 추가로 시급을 계산하게 되는 경우에는

한국의 시급보다 3배 혹은 4배까지 계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워킹홀리데이 국가 순위1위가

호주인것 또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2위 : 서유럽의 룩셈부르크가 세계 시급 2위

유럽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룩셈부르크의 최저임금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숙련되지 않은 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최저시급은 €11.97(유로)로 미국달러로 환산할 경우 USD$13.70 입니다.

한화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15,000원으로 호주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숙련된 노동자에게는 20%의 추가페이가 지급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룩셈부르크의 시급은 한국 시급의 약 2배가 된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3위 : 한국인에게 생소한 모나코, 세계 시급 3위 모나코.

모나코는 프랑스에 근접한 유럽의 한 작은 국가로 프랑스와 최저시급이 €9.88로 동일하지만

 5%로의 Adjustment로 €10.37로 측정되어 세계 시급 3위로 등극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13,000원으로 한국시급보다 월등히 높은편입니다.

4위 : 호주의 이웃국가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뉴질랜드는 호주 바로 옆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대륙의 한 국가로,

호주와 마찬가지로 시급이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현재 위키피디아상에 올라와있는 뉴질랜드의 최저임금은 뉴질랜드 달러로 NZD$16.50 입니다.

미국달러로 환산했을경우 약 USD$11.7, 현재 한화 환율로 계산하면 약 12,700원 입니다.

호주와 약 2,300원 차이로 호주보다는 많이 낮은편이나,

뉴질랜드 시급은 한국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편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5위 : 세계시급 3순위 모나코 옆 프랑스

위에서 적어놓았듯이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유로로  €9.88입니다.

이는 한화로 약 12,500원으로 계산됩니다.

사실상 4위와 5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환율이나 복지에 따라 순위가 계속 계속 바뀌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상의 순위는 이렇게 나뉘어졌지만, 4위와 5위의 순위는 순위 매김에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