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할 때나 면접을 볼 때 혹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야할 때가 되면 

긴장이 되고 목소리와 몸이 떨리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에 

굉장히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 혹은 몸까지 떨릴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어서 혹은

준비가 덜 되어서가 이유라고 생각은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을 때에는 

실수할까봐 더 긴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중요한 일이 있을때에 

긴장도가 올라가는 사람 있으시죠 ? 

 

살다보니 이건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긴장한 모습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싫고.. 

 

 

그래서 저도 알아보다보니 

'인데놀' 이라는 약을 복용하면 

물리적으로 긴장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에 따르면, 

빈맥, 부정맥, 고혈압 등등 

혈압과 관련된 질병에

치료될 수 있는 약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혈압이 안정적으로 뛸 수 있게 

조절을 도와주는 약인건데요, 

 

인데놀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서 

긴장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 

빠르게 뛰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죠. 

 

그저 혈압을 조절하는 약이기때문에, 

의존성이나 부작용이 크게는 없지만,

저혈압 환자는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해요. 

 

진료시에 본인 상태를 잘 얘기해보시면 

의사쌤이 잘 처방해주실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복용해본적이 있는데요, 

약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목소리 떨림이 사라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덜 느껴지고, 

그러한 효과로 인해서 

대답할 때 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처럼 발표나 면접 등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은 

가까운 병원에서 인데놀 처방을 추천드립니다 ! 

 

해외에 오랜기간 유학하시면서 

혹은 주재원으로 계시다보면 

늘어나는 물건들이 정말 많죠? 

 

그 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고가의 명품들이 있을 때가 있을텐데,

귀국 할 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실것 같아요. 

 

왜냐면 저도 오랜 기간 유학하면서 

귀국할 때 그게 항상 걱정이였거든요. 

 

( 참고로 미화 $800 미만은

면제이니 설명 패스하겠습니다. )

 

원칙적으로 알려진것은 

귀국날짜 기준, 3개월 이내에 구매한것은 

공항 세관에서 반입 신고와 함께

관부가세를 납부해야합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된 물품이라면, 

신고의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즉, 유학하며 구매해 온 물건들은 

대부분이 관부가세 면제가 된다는것입니다. 

( 3개월 이내 물품 혹은 새상품 제외 ) 

 

 

 

그러나 당연하게도

선물용 판매용 으로 들여오는 제품이라면, 

구매한 지 3개월 이상이 지나도 

당연히 공항 세관에서 세금을 납부하셔야하며, 

 

세관에 자진으로 신고를 하지 않고, 

랜덤 검사를 통해 걸리는 경우에는 

그에 대해서 소명을 하시거나, 

추가적으로 과태료를 물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3개월 이내 구입 물품에 대해서는,

 

유학생시거나 주재원이셔서 

잠시 한국에 머무르시고 

바로 물건을 반출하신다면 

 

세금납부의 의무는 없지만, 

세관에 보고하시면 더 안전할것같습니다. 

 

 

 

또한, 고가의 시계 가방 악세사리 등의 경우에는 

구매한 지 몇년이 지났던, 

공항세관에서 특별 단속이 될 수 있어 

구매 시기를 알릴 수 있는 증거를

항상 준비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위탁수화물로 보내는 경우에는

카메라로 내용물이(명품 로고)

전부 찍혀져 나오기 때문에, 

 

오래전 구입하신 물건들이라도, 

세관에서 무조건적으로 검사 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위탁수화물로 입국하신다면 

이에 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치아 교정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도 잠시 캐나다에 있으면서 

여기서 치아 교정을 해볼까?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지에서, 모국어가 아닌 국가에서 

비싸게 교정 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교정 치료가 쉬운일이 아닐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타국에서 눈탱이를 맞는다면 

너무나도 속상하겠지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는 

교정 치료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 

어떤 교정이 괜찮을 지 한 번 알아보려고합니다. 

 

 

구글에 검색해본 결과로는 일반적으로 

교정 가격은 $3000 ~ $10000 

삼백만원에서 천만원 범위로 

굉장히 다양하다고 해요. 

 

위의 사진처럼, 

메탈교정 $3000 ~ $7000

세라믹 $4000 ~ $8000 

설측 교정 $8000 ~ $10000

인비절라인 $4000 ~ $7400 

범위는 이렇게 된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각자 교정 방법에 장단점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인비절라인 invisalign' 치료인데요, 

 

인비절라인은 미국에서 개발된 

투명교정 치료법이에요. 

회사 이름이기도 하죠. 

 

인비절라인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치료과정속에서 본사에 보고를 하고 

본사에서 교정기를 받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치료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투명교정이기때문에 

 심미성, 편리성 등등의 면에서는 

어느 다른 교정 치료법들 보다

이점이 훨씬 많은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브라켓 장치 교정보다

통증도 덜 하다고 하기도하고, 

 

치료주기도 6주~8주로 긴 편이고, 

치료 기간도 다른 교정에 비해 빨리 끝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은 상술일수도 있겠지만은.. 

일상생활속에서 불편함이 덜어진, 

근데 가격은 또 합리적인 치료라면 ?!

 

무엇보다 타지에서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의사의 능력이 의심스러울 수도 있고,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여러가지의 걱정들이 있을텐데

그런 걱정들이 조금은 덜어진다는 점에서 

인비절라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도 한국만큼이나

 인비절라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치과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등등 

계시는곳에서 근처의 인비절라인 치과를 

검색해보시고, 정확한 가격을 한 번 알아보세요 ! 

한국인 선생님이 계신곳도 종종 있답니다. 

 

치과마다 가격은 다를지라도, 

미국 본사에서 피드백을 받고 

교정기를 받고 치료 과정은 똑같을테니까

가격이 저렴하거나, 선생님이 명성이 있거나 

이 두가지 중 선택하셔서 

병원을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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