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빌리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은 세계시급 순위 2편으로 포스팅하러 왔습니다. 지난번에 1위 호주부터 5위 프랑스까지 포스팅 했었죠! 오늘은 6위부터 10위까지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2019년 세계시급 순위 시리즈는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6위 : 아일랜드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영국 바로옆 이웃국가인 아일랜드의 최저임금은 세계에서 6번째로 높습니다. 작년과 똑같은 6위로 현재 영국의 최저임금보다 높습니다.  아일랜드의 현재 최저급여는 시간당  €9.80 유로로, 현재 환율상 한화로는 약 12,500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세계 최저임금 5순위였던 프랑스의 시급은  €9.88 유로였었죠. 0.08 유로 차이로 정말 차이가 적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4위였던 뉴질랜드, 5위였던 프랑스, 6위인 아일랜드

이 세 나라는 시급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으며,

환율에 따라 4위~6위간의 순위가 바뀔 수 있겠습니다.

아일랜드는 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진 국가이기때문에 높은 시급을 받으며 직접 일 해 볼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 국가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아일랜드라는 국가 정말 추천드립니다.  

7위 : 벨기에(벨지엄)

벨기에의 최저임금은 €9.49로, 한화로는 약 12,000원으로 6위 국가와는 차이가 조금 납니다. 그래도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여기서 또 알려드리고 싶은 사실이 있습니다. 벨기에도 서유럽에 위치한 국가이죠? 벨기에의 주변 국가들은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이렇게 네 국가가 있는데요, 이 네국가 전부 세계 시급 10위 안에 든다는 사실! 주변국가는 아니지만 같은 서유럽에 속하는 아일랜드 또한 세계시급 6위이니, 서유럽이 어느 지역보다 시급이 높다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벨기에 역시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맺어진 국가이기때문에, 독일어를 전공하신 분이라면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

8위 : 산 마리노

 산마리노는 유럽의 남부에 위치한 아주 작은 소국가입니다. 사실상 일반인들은 들어보기 힘든 국가인것같습니다. 저도 블로그 포스팅하기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이탈리어 사용국가라고 합니다.

한국과 맺어진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없기때문에 특별히 전해드릴 정보는 없습니다.

최저시급은 €9.24 로 약 11,700원으로 역시 한국보다 많이 높습니다.

9위 : 독일

독일 역시 서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시급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현재 2019년의 최저임금은 €9.19로 11,700원으로 계산됩니다.  세계 최저임금 8순위인 산마리노와 시급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7위인 벨기에와는 비교했을때 약 300원정도의 차이로 큰 차이가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한달 급여로 비교하여 계산할 경우 5만원 ~10만원 차이가 나는것으로 계산되니, 차이가 적다고도 역시 말 할 수 없겠습니다.

10위 :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9위인 독일과 바로 옆 국가에 위치한 네덜란드죠. 네덜란드의 최저임금 역시 독일과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9.11로 한화로는 약 11,600원으로 계산되며, 독일과 약 100원가량의 시급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 준비한 주제는 세계시급입니다.

국가가 너무 많은 관계로 오늘은 1위부터 5위까지만 준비해보았어요!

6위 이후의 순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1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2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3편 바로가기)

( 2019년 세계시급 순위 4편 바로가기 )

1위 : 세계 최저임금 순위 1위는 어김없이 호주

( 호주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세계 최저임금 1위는 의문없이 호주인데요,

호주의 최저임금이 높은걸로는 항상 유명해왔더라죠.

2019년 현재 위키피디아상에 올라온 호주의 최저임금은 호주달러로 AUD$18.93로 2018년과 동일합니다.

이는 미국달러로 환산하였을때 USD$14.56, 한화로 환산하였을때는 약 15,000원 입니다.

현재 한국의 시급과 비교하였을때 2배가 넘지 않는 금액이죠.

그런데 호주의 노동법상으로 더 주어지는 추가사례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휴일에 일 할 경우 시급 2배 지급이라던가,

비정규직 캐쥬얼워커에게는 기존 시급의 15%를 추가로 지급해야한다는 사항들이 있지요.

이런 사항들까지 추가로 시급을 계산하게 되는 경우에는

한국의 시급보다 3배 혹은 4배까지 계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워킹홀리데이 국가 순위1위가

호주인것 또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2위 : 서유럽의 룩셈부르크가 세계 시급 2위

유럽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룩셈부르크의 최저임금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숙련되지 않은 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최저시급은 €11.97(유로)로 미국달러로 환산할 경우 USD$13.70 입니다.

한화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15,000원으로 호주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숙련된 노동자에게는 20%의 추가페이가 지급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룩셈부르크의 시급은 한국 시급의 약 2배가 된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3위 : 한국인에게 생소한 모나코, 세계 시급 3위 모나코.

모나코는 프랑스에 근접한 유럽의 한 작은 국가로 프랑스와 최저시급이 €9.88로 동일하지만

 5%로의 Adjustment로 €10.37로 측정되어 세계 시급 3위로 등극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13,000원으로 한국시급보다 월등히 높은편입니다.

4위 : 호주의 이웃국가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뉴질랜드는 호주 바로 옆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대륙의 한 국가로,

호주와 마찬가지로 시급이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현재 위키피디아상에 올라와있는 뉴질랜드의 최저임금은 뉴질랜드 달러로 NZD$16.50 입니다.

미국달러로 환산했을경우 약 USD$11.7, 현재 한화 환율로 계산하면 약 12,700원 입니다.

호주와 약 2,300원 차이로 호주보다는 많이 낮은편이나,

뉴질랜드 시급은 한국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편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5위 : 세계시급 3순위 모나코 옆 프랑스

위에서 적어놓았듯이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유로로  €9.88입니다.

이는 한화로 약 12,500원으로 계산됩니다.

사실상 4위와 5위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환율이나 복지에 따라 순위가 계속 계속 바뀌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상의 순위는 이렇게 나뉘어졌지만, 4위와 5위의 순위는 순위 매김에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