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스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죠. 

많은 사람들의 하이볼 사랑 덕분에

더 수요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많은 위스키 브랜드들이 있지만, 

짐빔이 가격도 맛도 무난하여 

많이들 찾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 브랜드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공항을 가도 짐빔은 항상 있지요.

 

저도 이 술을 먹을 때마다 너~무 저렴하길래

어느 나라 술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짐빔은 미국의 켄터키주에 있는곳에서 개발되었고,

Beam 패밀리 가문에서 7대째 내려져와, 

비로소 짐빔이라는 브랜드로 발전되었다고합니다.  

 

 

 

그러고 2014년에는

일본의 산토리 홀딩스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유명한

일본의 위스키 회사 suntory 산토리 이죠. 

 

결론적으로는, 짐빔은 일본 술이다 !!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반려견 반려묘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양의 루트가 생겨났어요. 

 

브리더, 펫샵, 농장, 유기견, 가정분양, 책임분양 

일반적으로 이 정도의 종류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책임분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임분양 대체 무슨 뜻일까? 

 

사실, 책임분양과 책임비의 의미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조금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어느곳에서 어느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니, 

아래를 읽어보시고 한 번 의미를 적용해보세요 !

 

1. 책임비 = 고밥비( 고양이 밥 비용 )

 

이 의미는 유기묘/길냥이들을

임시 보호하고 입양 보내면서 생긴의미라고 하는데요, 

 

임시보호를 하면서 든 고밥비를 보상해줌과 동시에

무료로 분양해주면 쉽게 유기 할 수 있으니

더 책임감을 갖도록 책임비를 주고

고양이를 분양받는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잘만 살고 있던 야생 고양이를 주어다가 

돈을 주고 판매하는 못 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야생 동물을 포획해서 판매하는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책임비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입양을 다시 고려해보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2. 책임비 = 펫샵의 사기 상술 횡포 

 

펫샵에서 무료 분양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이 동물에게

접종비 검사비 사료비 등등 

이만큼이 들었다며, 

무료로 분양해가는 대신에 

지금껏 든 금액을 책임비로 달라고 

상술을 펼치는 펫샵이 있다고 합니다. 

 

마치 광고하는 모양새는

중고차, 부동산 허위매물과 같은 수법이죠. 

 

이러한 책임 비용을 요구하는 펫샵은 

절대 절대 절대 거르세요.

 

 

 

 

 

 

3. 책임비 = 분양비(입양비)

 

이 경우에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펫샵에서의 판매와 개인 파양인데요, 

 

펫샵에서 분양이 오랫동안 안 되는 동물이거나

개인 가정에서 파양을 해야하는경우에 

분양비를 책임비로 이름을 바꿔 

입양을 보내면서 받는 금액을 말합니다. 

 

사실상 분양비랑 같은 의미인데, 

제 값을 받으면 분양비,

제 값을 받지 못할 상황이면 책임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책임비 = 잘키워주시면 돌려드릴게요 

 

이 경우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의미가 될것같아요. 

반려 동물을 무료로 입양보내는 대신 

잘 키워줄것을 약속받고 책임비를 받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돌려주는 개념이에요. 

 

진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은 이렇게 하시는것같아요. 

거의 이런 경우는 잘 못본것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책임분양은

좋은 분양법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책임분양보다는 가정 분양을,

가정분양보다는 브리더를 더 추천드리고, 

 

펫샵은 전염병 걸릴 확률이 너무 높기때문에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입양 방법입니다. 

모두들 좋은 가족 만나시길 바랍니다^^ 

 

 

 

 

 

 

 

 

 

보통 미국의 치안을 생각 할 때에는 

그 동네의 분위기, 범죄률, 총기난사 

등등을 하나로 모아서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들 가시는 

엘에이, 뉴욕, 라스베가스 등등의 도시들은 

많이들 가보셨기때문에 

분위기, 치안 등등이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애리조나 주는 한국인 혹은 관광객의 

비율이 비교적 적은 동네라서 

치안이 어떨 지 감이 안잡힐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이 미국 전체의 범죄율을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지도인데요, 

 

빨간부분이 비교적 범죄율이 높은 주에요. 

애리조나 주를 보시면 

빨간편에 속한게... 흐음

범죄율이 낮지는 않습니다. 

 

위의 수치는 total crime 이구요, 

이 중에서도, 대체적으로 높은 범죄는 

집 절도, 도둑, 차량 절도, 재산 범죄 

larceny, burglary, vehicle theft, property crime 

돈과 관련 된 범죄율이 높은 편이였습니다. 

 

이걸을 어떻게 해석해보면..

여행자들과는 관련이 없는

범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엔텔롭 캐년이나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애리조나 주에 거주하시거나 

거주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더욱 더 보안에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미국 하면 총기난사 범죄를 간과할 수 없는데요,

 

이 지도는,

2023년 상반기 총기난사 통계입니다.

애리조나 주에서는 6건이 발생하였네요. 

 

Phoenix, Mesa, Yuma, Tucson

지역에서 발생을 했고, 

사망자는 총 7명,

부상자는 1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https://www.gunviolencearchive.org/reports/mass-shooting?sort=asc&order=State 

 

자세한 보고는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리조나주는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한번에 듬뿍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주 입니다. 

 

그럼에도 범죄율이 다른 스테이트에 비해서 

높다는 사실은 참 마음이 아프지만.. 

 

항상 조심하시고 보안에 신경쓰신다면, 

더욱 더 안전하게 애리조나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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