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에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새로 생긴 소속사라 소속 배우는 딱 한명뿐인데요, 한명이지만 이 소속연예인은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로 앞으로 밀키웨이 엔터테인먼트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인물이 될것 같습니다. 이 여배우는 바로 '박효주' 입니다. 

 

배우 박효주씨는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하여 굉장히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영화뿐만 아니라 tv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합산하면 무려 50개에 달하네요. 연기분야 뿐만아니라 광고 촬영 경험도 적지 않죠. 아래의 사진이 전부 박효주씨의 연예계 활동 역사입니다. 

 

출처 : 밀키웨이 엔터테인먼트

( 타짜2, 원티드, 로맨스가 필요해3 )

 

 

한편, 박효주씨는 현재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주연의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며, 최근 예능 동상이몽에도 출연해 남편과의 이야기를 공유했다고 하네요. 2019년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활동이 잦아지는 박효주 배우를 방송에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오란? 

초오는 놋젓가락나물, 좀바꽃, 덩굴지리바꽃, 텅덩굴바꽃으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과거에 사약재료로 사용된 독초인데요, 많이 먹으면 중독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지만, 신경통 관절염, 중풍, 당뇨병 등등에 좋다고 알려진 약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초오는 강한 독성을 가진 식물이기때문에 일반인이 처방없이 복용하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초오 복용 70대 남성 사망 사건

6월 4일 광주 서구에 사는 70대 노인 A씨가 초오를 먹고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고엽제 환자로 평소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어, 이를 민간요법으로 다스리고자 초오를 종종 복용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처방없이 복용해오던 초오를 4일 오전에 또 다시 명태국에 다량 넣고 끓여먹었다고 합니다. 후에 A씨는 몸 상태가 이상해짐을 느꼈고 병원에 찾았지만,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잃고 결국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초오 부작용

+ 함부로 먹지마세요

많은 등산객들이 산에서 초오를 발견하고 채취하여 임의로 복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오는 조리없이 생으로 복용할 경우 복통과 손발 저림 등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게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만약 초오를 복용하신다면 푹 삶아 독성을 빼준 후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처방없이는 안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6월 3일 경기도 오산 궐동의 한 모텔에서 30대남성이 20대 여성을 목졸라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A씨와 피해자 20대 여성 B씨는 사건당일 모 채팅 앱을 통하여 첫 만남을 가진 사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모텔 안에서 서로 밀치는 등 싸우다가 B씨가 모멸감을 느끼게 해 화가 나 범행했다" 라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B씨의 시신은 B씨의 지인의 신고로 인해 빠르게 발견될 수 있었는데요, 호텔 입실전 연락을 주고받던 지인이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한 점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 한것입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A씨와 B씨가 있던 호텔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하였으며, 사망 추정 시간은 5시 30분에서 6시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CCTV를 확인 한 경찰은 A씨를 용의자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추적하여 오늘 오전 9시 10분께 안성휴게소에서 체포하여 A씨는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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