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김하늘 코 특수분장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극중 김하늘과 감우성은 부부사이인데요 현재 이혼을 계획하는 컨셉으로 연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람이 분다 3회에서 김하늘이 코를 분장하게 된 이유는 김하늘이 남편의 속을 알아보고자 다른사람으로 변장하여 남편을 유혹하려고 불륜 증거를 잡기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하늘은 변장한채로 감우성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남편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아내에 대해 물어보지만 남편 권도훈은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이수진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으며, 내적갈등을 유발시켰습니다. 감우성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였는데요, 앞으로 이 부부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져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단순한 코 분장만으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연출을 보고 너무 연출이 어설프다며 지적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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