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택배거래나 택배봉투가 급하게 필요한데, 집에 없는 경우가 있죠. 

 

그럴때 구매하려고 하면 딱! 생각나는건 '다이소' 죠 !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판매한다는 기사와 구매해본적 있다는 글들을 몇몇 본 적이 있는데요, 

 

직접 주변 다이소를 다 돌아봤지만 택배봉투랑 택배봉투 모두 찾기 어려웠어요. 

 

판매를 하는 다이소 지점도 분명 있겠지만, 없는곳도 많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근처의 다이소에 가보고 판매를 하지 않는다면,

 

 우체국 또는 '알파' 와 같은 문구점, 근처 마트 등등에 가서 박스를 구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실패하셨다면 당근마켓 어플을 통해서 구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온라인에서 다량 구입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일것같습니다. 대량 구입시 온라인이 더 저렴하기도 하고, 요즘은 택배가 하루안에 오기도 하니까요 ^^ 

 

최근 예능 나혼자산다에 화사씨가 '째부렸네' 라는 말을 사용했었죠? 

 

저는 처음에 듣고 이게 무슨말이지? 유행어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검색해보니 '째부리다' 는 '멋을 부리다' 라는 뜻을 가진 전라도 사투리 라고 합니다. 

 

전라도중에서도 주로 전라북도에서 쓰이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전주, 익산, 군산 등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째부리다' 라는 단어에서 변형돼, '째내다', '째를내다' 로 사용하기도 하며, 멋을 부리는 사람을 '째쟁이' 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화사씨가 이 단어를 아는 이유는 당연히 고향이 전라도여서겠죠~? 

 

화사씨는 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이고, 중학교는 전주 성심여자중학교, 고등학교는 익산의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필웨이는 많은분들이 파워정품으로 알고계신 명품 판매 사이트이죠? 

 

그런데 후기를 찾아보면 가품을 받아 환불을 받는 사례를 몇몇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필웨이는 필웨이 회사에서 직접 명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고, 판매업자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해주는 업체인데요, 그렇기때문에 판매업자가 가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가품을 받아볼수도 있는것이지요. 

 

 

사실 대부분이 정품이긴하나 간혹가다 가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도 위의 사례처럼 있긴한데요, 그럴경우 필웨이에서 200%의 금액으로 보상을 한다고 하니, 걱정을 덜고 구매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다만, 100% 정품일수는없고, 가품 판매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생각하여, 구매후에 정가품 감정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에버21은 어느나라 브랜드일까? 

 

포에버21은 세계 곳곳에 입점한 아주 유명한 패션 브랜드이죠? 세계 곳곳에 입점해있어 많은분들이 포에버21이 어느나라 브랜드인지 궁금해하시곤하는데요, 포에버21은 미국 브랜드랍니다. 

 

그러나! 포에버21 브랜드를 만든 사람은 한국인 부부라는점 !

 

장도원 & 장진숙 부부 

 

이 두 분은 미국의 작은 옷가게에서 시작해서, 포에버21을 창업했고, 오랜 노력끝에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미국의 대표 패션 스파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이민 초기에는, 건물관리원, 주유원, 커피숍 종업원 등등 힘든일을 밤낮으로 하며 사업 자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2011년에는 미국 내 최고 부자 88위에 등극해 포브스 잡지에 나오기도 하죠. 

 

 

그러나, 이러한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포에버21은 2019년에 결국 파산을 맞이합니다. 

 

파산이유는 급격한 매장확장, 저작권 침해, 재고 처리 등등의 문제가 제기되었었는데요, 이외에도 많은 복합적인 이유들이 쌓이고 쌓여 파산까지 이르게 된것같습니다. 

 

 

현재 한국의 매장은 전부 폐업한 상태이며, 한국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등등의 국가도 전부 파산처리 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온라인 스토어로 남아있고, 다른 국가에서 재기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한인 미국 브랜드였던 포에버21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혜로운 소비생활에 '연예인 빗' 으로 소개된 빗이 있습니다. 

 

바로 이 빗은 영국의 13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 '메이슨 피어슨' 빗인데요, 이 빗은 영국 왕실에서도 사용되는 빗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모델 한혜진씨도 오랜 모델 활동 기간동안 이 브러쉬와 함께 해왔다고 알려져있기도 하구요,

 

 소희씨와 박민영씨도 이 빗을 즐겨쓴다고 개인 유튜브 채널에 언급했던적이 있습니다. 

 

 

메이슨 피어슨 빗은 '돈모', 즉 (멧)돼지털로 만들어진 빗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00%멧돼지모

50%멧돼지모50%나일론

100%나일론

 

이렇게 소재별로 세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 타입별로 적합한 소재의 빗을 고르면 되는데요, 한국인의 모발은 서양인의 모발보다 두꺼운편이라, 100% 천연 돈모보다는 돈모와 나일론이 섞인 빗을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색상은 4가지중 선택이 가능하고, 크기는 5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 멧돼지 모 100% >

 

대형 : 149,000원

미디엄 : 289,000원

핸디 : 329,000원

포켓 : 349,000원

 

< 멧돼지 + 나일론 > 

 

대형 : 129,000원

미디엄 : 189,000원

핸디 : 209,000원

포켓 : 249,000원

 

< 나일론 빗 >

 

포켓 사이즈 79,000원

 

 

메이슨피어슨 빗은 예전에는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메이슨피어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뮬렛 다이아몬드란?

Simulated diamond란?

 

Simulated는 '모조의'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시뮬렛 다이아몬드는 '모조 다이아몬드' 라는 의미가 되겠죠? 

 

모조다이아몬드 vs 인조다이아몬드

 

'모조다이아몬드'는 '인조 다이아몬드' 랑은 전혀다른데요,

 

인조 다이아몬드는 실제 다이아몬드와 성분이 같게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이고, 모조다이아몬드는 성분 자체가 실제 다이아몬드와는 다릅니다. 

 

 

시뮬렛 다이아몬드 성분 

큐빅 지르코니아, 모이사나이트, YAG, 화이트 사파이어, 석영 등의 원석을 가공해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놓은것이며, 가공하는 업체에 따라 각각의 성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랑 비교

 

경도가 높은 다이아몬드는 일상 생활에서 스크래치가 잘 나지않아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도 반짝이는 보석의 광택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반면 모조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는 경도가 낮아 스크래치에 약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보석의 광택이 쉽게 사라져, 다이아몬드만큼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큐몬드란?

 

한국에는 '큐몬드'로 알려진 보석이 있는데요, '큐몬드'는 위에 설명한 시뮬렛 다이아몬드 보석이면서, 시뮬렛 다이아몬드를 가공판매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큐몬드의 성분은 큐빅 지르코니아로 알려져있습니다. 

직접 만든 캔들(향초)를 선물하거나 판매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캔들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으로 분리되어, 제조후에 판매하거나 선물하는 경우에는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인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캔들은 특히나 공기중으로 화학성분이 퍼지기때문에 위해성이 있을 수 있어, 선물받은것을 사용하지않고 집에 보관하는것 자체로도 금지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나와 박나래씨가 수제 향초를 제작해서 멤버들과 팬에게 선물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위법이라며 민원을 제기했고, 환경당국이 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려, 박나래씨는 선물한 캔들은 모두 회수하였고 다행히 큰 처벌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에 의하면, 향초를 만들어 안전 검사 없이 선물하거나 판매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니, 혹시나 이를 모르셨던분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디퓨져의 경우에도 공기중으로 화학물질이 퍼지는 물질로, 위해성이 있어, 향초와 마찬가지로 허가없이는 판매 및 선물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몬 수학 답지 파는곳 

 

구몬 수학 답지는 따로 판매하지않습니다. 답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구몬 선생님께 달라고 말씀드리면 되는데 선생님이 학생에게 답지를 그냥 주지는 않습니다.

 

구몬학습에서 답지를 제공하는 경우는, 학부모님이 요청하시는 경우와, 고등수학같은 높은 단계는 해설을 스스로 보고 익힘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답지가 급하게 필요하신경우는 구몬카페나, 학부모가 많은 맘카페에 요청해보시면 얻으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숙제가 밀려서 베끼려는 목적이시라면... 검색 잘 해보시면 나옵니다. 

 

 

밀 컨벡터의 전력 소비량을 알아보겠습니다. 

 

< MILL-1200 >

 

소비전력 : 1,184 W

8시간 * 30일 = 104,000원

1시간 = 433원

 

밀 컨벡터 회사 웹사이트를 보면 MILL-1200 모델의 소비전력은 1,185와트였는데요,

 

이 소비전력으로 30일동안 매일 8시간씩 틀어놓을 경우 월 104,000원씩 나온다고 합니다. 1시간 틀면 약 433원 나온다고 계산해볼 수 있겠죠? 

 

< MILL-1500 >

 

소비전력 : 1,439 W

8시간 * 30일 = 133,000원

1시간 = 554원

 

MILL-1500 모델의 경우에는 소비전력은 1,439와트였구요,

 

하루 8시간을 틀었다고 가정했을 때 월 133,000원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계산해보면 한시간에 554원으로 볼 수 있겠죠? 

 

 

그런데, 한국은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전기세가 더 비싸지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죠? 

 

그렇기때문에 위의 값으로 고정되어 전기세가 부과되지는 않을거예요. 더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전기세가 나간다는점 유의하시고, 전기세 폭탄 맞지 않게 조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시가스와 컨벡터를 비교해보면 비용대비 열효율은 보일러가 더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아파트에서는 굳이 컨벡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컨벡터 사용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LPG가스비가 비싼 지역이나, 웃풍(외풍)이 심한 방에서만 단독적으로 사용할 때 쓰면 좋을것같습니다. 

 

ASK 에스크

ASK는 익명의 사용자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SNS로 개발이 된 프로그램인데요,

 

요즘은 '에스크' 라는 프로그램 타이틀과는 다른 방향으로 익명으로 욕을 하고 희롱을 하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고, 이에 대한 피해자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에스크 이용자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대응하기 시작했는데요, 익명으로 질문한 사람의 아이피를 추적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 고소 불.가.능.

 

그런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익명의 사용자를 경찰에 신고할수는 없겠죠.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간다고 해도 사용자가 누군지 모른다면 아예 접수가 불가능하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찾아줄것같지만, 경찰도 그 사용자가 누구인지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ASK에스크가 한국 회사가 아닌, 유럽 회사이기때문에 경찰이 사용자 추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수가 없기때문이죠.

 

해커에게 해킹을 부탁한다면? 

 

해킹을 해서 사용자IP를 추적해서 누군지 알아냈다해도, 경찰에 고소를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 때에는 증거를 제출해야하는데, 그 증거가 해킹이라는 불법적인 루트로 알아낸것이라면 경찰이 그 증거를 채택해주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자를 찾을까?

 

의심가는 상대를 심문해서 사과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사과를 한것을 갖고 공개적으로 명예훼손 시켰다는것을 입증해서 경찰에 가시면 고소가 가능하게 되구요. 

 

그 사용자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원하신다면 법무법인 변호사를 찾아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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