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시술 후 술 마셔도 될까? 

 

요즘 아이라인문신, 눈썹문신 등등 반영구 시술을 많이들 하시죠.

 

이런 시술들은 살을 긁어내서 그 상처에 색소를 입히는거기때문에, 시술부위가 염증이 나지않게 잘 관리해줘야합니다. 보통 이런 시술후에는 음주와 흡연을 피해달라고 시술사가 얘기하곤 하죠 ! ?

 

 

그럼에도 자연스럽게 잡혀있는 술 약속.. !! 시술하고 음주하면 큰일날까?! 걱정은되지만 술은 마셔야겠고 .. ! ㅎㅎ 이런 시술후에 정말 한 모금도 마시면 안되는걸까요..? 

 

사실 안마시면 위험이 적으니 더 안전하겠죠 ! 그런데 최근 시술기법들은 피부의 깊은층까지 파고들지않기때문에 음주를 하더라도 염증이 날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다만 술마시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온도가 올라가 시술부위가 간지러울 수 있어 긁을 위험이 있는데, 이런점을 조심하고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트위터 용어인 '써방'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써방'은 '써치+방지' 를 줄여놓은말로, 검색했을 때 검색이 되지 않도록 방지하는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죠 ? 

 

주로 트위터상에서 연예인에 대해 욕을한다거나,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내용, 해당 연예인이 보면 부끄러울것같은 내용 등등을 써방(검색방지)하여 글을 작성한다고 하네요. 

 

 

써방의 방법은 연예인의 이름을 알아볼 수는 있지만 검색이 안되도록 바꾼다고 하는데요, 아래처럼 원래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는 검색이 되지 않도록 바꾸어서 글을 작성한다고 하네요. 

 

강다니엘 -> 강다니앨 

박지훈 -> 박지훉

워너원 -> 워너웑 

지수 -> 짖수 

 

 

에어비앤비 한국인만 볼 수 있는 후기들 많이 보신적 있으시죠? 이것도 번역을 방지하기위해서 이렇게 쓰는거잖아요 ! 써방도 마찬가지로 검색을 방지하기 위해서 썼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요즘 편리한 염색약들이 많이 나와서 집에서 셀프염색 많이들 하시죠 ! 집에서 하다보면 미용지식이 부족해서 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늘의 궁금증 ! 젖은머리에 탈색 염색을 해도 되는것일까요? 

 

 

제가 열심히 검색을 해봤지만 과학적 근거를 가진 대답은 없었기때문에 경험담으로 말씀드릴게요. 제가 최근에 미용실에서 탈색과 염색을 해보니 젖은 머리에 탈색 염색 모두 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탈색 2번 염색 1번 이렇게 진행했었는데요, 첫 탈색 후에 머리를 말리지 않은 후 바로 2번째 탈색에 들어갔고, 샴푸후에 젖은머리에 염색약을 바로 발라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블랙 염색 모발임에도 불구하고 탈색도 잘 됐고, 염색도 잘 되어서 원하는 머리색깔로 염색이 잘 된것 같습니다.

 

 

지식인에 보면 '젖은머리엔 염색이 잘 안된다', '마른 머리에 해야한다' 라는 얘기가 많은데,,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염색약마다 메뉴얼이 다를 수도 있구요.. 설명서 읽어보시고 모르시겠다면..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 

 

 

 

요즘 집에서 셀프 염색 하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시중에 셀프 염색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블랙빼기와 탈색약도 아주 구하기 쉬워졌죠. 

 

블랙빼기라는 상품이 시중에 판매되면서 많은분들이 탈색약과 블랙빼기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시는데요, 온라인상에는 정확히 정의된 점은 없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들도 정말 많았구요.. 그래서 오늘 제대로 제가 알려드려보겠습니다 !! 

 

 

 

블랙빼기

:: 블랙 색소를 선택적으로 뺌 , 손상도 적음 , 반응 속도 빠름 

 

탈색약 

:: 멜라닌을 파괴시켜 색소를 없앰 , 손상도 높음 , 반응 속도 느림

 

온라인상에서는 위의 설명처럼 블랙빼기가 마치 블랙빼기와 탈색약이 전혀 다른 성분을 가진 약제인것처럼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차이점이 있긴하지만, 완전히 다른 약제는 아닙니다. 

 

 

탈색제 =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켜 색소를 빼냄 

블랙빼기 = 탈색제 + 탈염제 

 

블랙빼기는 탈색제에 탈염제가 추가된 약제인데요, 한마디로 블랙빼기에는 탈색제에 블랙색소를 빼낼 수 있는 탈염제 성분이 추가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손상도가 비교적 적다는건 헛소리라고 보시면 되구요.. 성분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손상도는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응속도가 빠르다는것도 근거없는 소리라고 볼 수 있구요, 아니면 뭐 탈염제의 영향으로 속도가 조금 달라질 수 도 있다고는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종종 염색을 한 번도 하지 않은분이 손상도가 적다는 말에 탈색제가 아닌 블랙빼기를 하시려는 분이 있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블랙빼기는 이전에 염색을 하셨던분만 사용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전문가용 블랙빼기는 성분을 잘 몰라서 미용실에서는 해당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랙빼기는 탈색제와 거의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트에서 버터를 살 때 버터 옆에 놓여진 마가린의 가격을 보고 '그냥 마가린 살까? 둘이 똑같은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ㅎㅎ 

 

아무생각없이 버터를 사려고 봤는데 버터의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옆에 놓인 마가린을 보니 똑같은것 아닌가?! 싶기도해서 버터를 마가린으로 대체할 수는 없는건가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버터와 마가린은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 성분 차이 >

버터 : 우유의 지방을 굳혀 만든것 

마가린 : 소량의 우유 + 식물성 기름 

 

성분의 차이로는, 버터는 우유를 주재료로 만든다는점,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주재료로 굳혀 만들었다는점이 다릅니다.

 

< 맛 차이 >

버터가 더 고소하다 

 

맛의 차이로는, 버터에 우유의 함량이 더 높기때문에 마가린보다는 확실히 버터가 고소하고 향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마가린에도 인공버터향이 들어가기때문에, 버터와 마가린의 맛이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버터 대신 마가린 사용해도 될까?

 

YES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해도 됩니다. 실제로 가공버터에 함유되는 우유의 양은 50%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천연버터라면 주재료가 우유지방이 되어야 맞는건데, 시중에 판매되는 가공버터는 유지방 성분이 50%가 넘지 않으니 주재료라고 볼 수 없죠.. 

 

물론 마가린보다 가공버터의 유지방 함량이 높긴하지만, 둘 다 유지방이 주재료가 아니라는점은 마찬가지이죠 .. ^^

 

 

실제로 가공버터를 버터라고 표기해놓은점도 종종 논란이 되곤합니다. 유지방 함유량이 표기되어있지 않을뿐더러, 알고보면 마가린과 성분이 굉장히 비슷하다는점에서 소비자를 기만한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구요,, 

 

 

결론은 !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에는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 제빵이나 식당에서 요리하시는분이라면 더 좋은맛을 내기위해 (천연)버터를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부의세계에 나오는 향수가 화제죠. 4회에 나와 향수를 온몸에 잔뜩 뿌리는 김희애씨의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그때의 향수가 7회에 또 다시 나와 많은분들의 관심을 끌고있는것 같습니다. 

 

김희애씨가 사용하는거면 다들 한 번씩은 화제가 되는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부부의세계에 나왔던 향수는 어느 브랜드의 향수였을까요?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고 찾아봐도 이 향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향수를 여러번 노출시켜 협찬이라 생각했지만 협찬은 아닌것같구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제작진이 방송을 위해 연출한 브랜드 없는 향수인것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향수 공병인데요, 지선우 향수병과 똑같지않나요?

 

아무래도 일반 향수만로는 '향수'라는 물건의 강조가 어려워, 지선우만의 향수처럼 보일 수 있게, 아토마이저가 있는 향수공병을 사용하여 향수를 더 돋보이게 하기위한 제작진의 연출이였을것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지선우향수의 향수 뚜껑과 펌프부분이 거의 똑같을정도로 비슷합니다. 가까이 보시면 소재와 짜임 사이즈 등등 모두 비슷해보이구요. 같은제품 맞는것같죠? 

 

향수병의 모양도 오른쪽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고있는 향수공병의 모양과 똑같아보이죠? 공병전체의 쉐입이 일치하는것으로 보아하여 같은 제품일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 공병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1.99 USD 로 구매 가능하시구요, 한화로는 약 15,000원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후기를보니 펌프가 지선우가 뿌리는것처럼 이상적으로 나오진 않는다고 하니, 잘 고려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들고있는 연예인을 자주 보게되는것 같아요. 면세점과 각 종 사이트에서도 광고를 톡톡히 하고 있어서 조셉앤스테이시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셉앤스테이시의 브랜드명이 영어이다보니 외국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은신데요, 사실 조셉앤스테이시는 한국 브랜드랍니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웹사이트를보면, 브랜드소개 부분에 한국기반브랜드라며 영어로 설명되어있습니다. 한국브랜드인데, 한국어 소개는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첫줄에 '조셉앤스테이시는 서울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죽 가방을 디자인 및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라고 소개되어있네요. 

 

조셉앤스테이시가 혹시나 옆동네 브랜드가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100% 한국브랜드니 걱정하지 않고 구매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세계 쥬얼리 브랜드 1등 티파니앤코 모두들 아시죠~? 비싼 명품 쥬얼리 하면 생각나는곳이 이탈리아 쪽 유럽이라 많은분들께서 티파니앤코가 유럽의 명품 브랜드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요, 티파니앤코는 1837년 뉴욕에서 처음 설립된 미국 본토 브랜드라고 합니다. 

 

프로포즈링으로 유명한 티파니tm 다이아몬드반지도 1886년 디자인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현재까지 판매되어지고있는데요, 역사가 탄탄해서 그런건지.. 브랜드값이 어마어마하죠^^

 

한국에서 구매하면 특히나 더 비싸다고 하는데요, 미국브랜드라 역시 미국 현지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고 하네요.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H&M은 어느 나라에든 다 있었던것 같은데요, 구입하면서도 어느 나라 브랜드일까 생각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H&M은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스파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스웨덴어로는 '호오엠' 이라고 불린다고하네요.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하여, 유럽 각지로 진출하고, 현재에는 전세계적으로 진출하여 h&m 매장이 없는 나라를 찾는게 더 힘들다고 하죠 ^^ 그렇게 널리 진출하여 H&M은 현재 스웨덴 상장기업중 시가총액 수위권의 대기업이라고 하네요. 

 

첫사랑이 꽃말로 알려진 꽃들은 클라란스장미, 주황장미, 영산홍, 라일락 등등이 있는데요, 그 중 첫사랑을 잘 상징하는 꽃은 퍼플라일락이라고 합니다. 

 

라일락은 순수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 라고도 하죠? ^^ 보라색 라일락은 사랑의 시작과 첫사랑을 상징한다고하는데요, 한국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첫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있어 첫사랑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라일락 개화시기는 4월~5월이고, 봄에 딱 한 철만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하니, 시기맞춰 의미있는 꽃 선물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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