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양세형 결혼식 사회자 사건 >

 

규현 양세형 결혼식 사회자 사건은 양세형씨가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와 규현과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양세형씨는 규현에게서 지인의 결혼식 사회자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데요, 종종해오던 행사이기에 흔쾌히 수락하고 결혼식 사회를 봐줬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결혼식이 끝나고 사회비를 받지못해 머뭇하며 기다리던중, 마침 ATM에서 현금을 인출해오던 규현씨를 만나는데요, 

 

규현씨가 그 자리에서 현금 몇장을 주며 양세형씨에게 '가져가세요~' 라고 하며 사회비를 예의없이 줬다고 합니다. 

 

 

이어 양세형씨는 '옆에 친구가 있어 받지 못했다. 나도 연예인인데...' 라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규현씨는 이 얘기를 듣고, 변명을 하고자 양세형씨가 과음한것처럼 보이는 초췌한 모습으로 자리에 나타나 당황했다며 답했는데요,

 

 

당시 사진을 보면 양세형씨의 모습과 복장은 아주 깔끔하고 단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규현이 경솔했다며 비난을 쏟아냈고, 후에 양세형씨가 'MC와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달라는 작가의 말에 장난삼아 얘기한것이였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지 몰랐다' 라며 규현과 여전히 좋은 사이라며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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