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는 22세의 나이로 아나운서가 되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로 큰 화제였던 인물이죠. 

 

김수민씨는 2018년 9월 19일 SBS 공채에 합격했는데요, 합격하고 열흘이 채 지나지 않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 때문에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1. 학과 동기가 카톡으로 합격을 축하해줌 

2. 그러나 동기가 트위터에 김수민 뒷담을 올림 

3. 김수민은 화가 나 인스타그램에 저격함

 

아래에서 김수민씨와 학과 동기가 나눈 카톡과, 동기가 올린 트위터 글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학과 동기는 카톡에서 진심으로 김수민 아나운서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듯 보였으나, 

 

뒤에서는 트위터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를 저격하며, '벌써 연예인병에 걸렸다', '주변 사람들한테 밉보인게 많은데 사회 나가서 똑같은 짓이나 안하고 다니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김수민 아나운서를 저격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 트위터를 보고 '이런거 올릴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ㅠㅠ 글은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 라며 얘기했지만, 

 

해당 학과 동기는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 이라며 '본인 계정이니 글은 알아서 하겠다' 라며 끝을 맺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이러한 내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게시하며, #앞뒤다른사람들 #곧펑할게시물 #같은사람이올린게시물 이라며 학과 동기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동기가 선을 넘었다

VS 

저격글은 경솔했다 

 

대중들은 이를 보고 두 방향의 의견으로 갈렸는데요,

 

김수민 아나운서의 과거가 어땠었든 학과 동기가 저렇게 비판하고 비난할 만한 자격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습니다. 물론 합격과 동시에 저격글을 올린 김수민씨의 대응도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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