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위치한 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화재가 시작된 시간은 시간은 약 오후 6시 19분 추정되며, 이 화재의 불길은 컨베이어벨트로부터 시작이 된것으로 알려졌고, 컨베이어 벨트와 롤러 등 여러 장비가 불 타 약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에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빠른 출동으로 다행히도 불은 약 35분만에 진압에 성공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본 공장의 추정된 화재 원인으로는 용접부주의로 알려졌으며, 더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 곳곳의 잦은 화재로 전국의 소방당국은 굉장히 예민한 상태이며, 너나할것없이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야한다는것이 많은 국민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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