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상황이 많이 나아지면서 

명품가방의 입문 장벽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명품중의 명품인 에르메스도 많이 보편화 되었다죠. 

 

그렇지만 콧대높은 에르메스는 

매장에서의 가방 구매의 장벽이 여전히 높다고 합니다. 

 

구매 장벽이 높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기에, 

인터넷상에서 에르메스 가방을 구매하려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러한 커뮤니티에서 에르메스 관련된 많은 용어들이 쓰여지고 있지요. 

 

에르메스를 입문하시려는분들께는 

어려울 수 있고 생소하게 들릴텐데요, 

제가 오늘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BKC !! 

비케이씨는, 에르메스중 인기많은 세가지 가방을

이니셜로 줄여부르는것인데요, 

 

[ BKC 뜻 ]

B : 버킨백

K : 켈리백

C : 콘스탄스 백 

 

이렇게 세가지 가방을 의미한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구하기 힘든 탑쓰리 가방입니다 ! 

가격도 몇천만원으로 어마어마하죠. 

 

 

 

[ 쿼터백 뜻 ]

Quota bag 

 

1인한테 할당해주는 가방이라는 의미로, 

BKC 를 의미합니다.

 

쿼터백인 1인당 1년에 2개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 쿼터백을 받는다'

이렇게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이게 바로 실적을 꾸준히 쌓은후에 

드디어 버킨/켈리/콘스탄스 가방을

처음으로 구매할 기회가 왔다 !! 

라는 뜻이랍니다 ! 

 

 

[ 아더백 뜻 ]

Other bag 

BKC 이외의 가방들 

 

피코탄, 가든파티, 인더루프 등등의 

BKC 외의 가방을 칭하는 용어입니다. 

 

BKC에 비해 비교적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입문백으로 좋고, 

 BKC 를 받기전에

실적을 쌓는 용도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더백들도 구하기는 어렵다는거 !!

또, 아더백들은 

1년에 6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