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시사/보도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로 사진은 KBS 뉴스 캡쳐의 출처임을 알립니다. )


이번에 승리의 버닝썬을 시작으로 정준영 이종현 최종훈 등등 여러 연예인을 거쳐 김준호 차태현에게도 논란의 여지가 도달했다고 합니다. 정준영이 제출한 휴대폰에서 발견된 카카오톡 대화방이 논란인데요, 1박 2일 멤버 카톡 단톡방에서 김준호 차태현 내기골프 내용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액수는 200만원을 넘는 놀라운 액수였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두갈래로 반응이 나뉘었는데요, 그 반응이 어떤지는 카톡 내용을 먼저 본 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16년 7월 1일의 카카오톡 내용을 보시면 차태현이 '단 2시간만에 돈벼락' 을 맞았다며 자랑하는 사진과 함께 내기골프한 사실을 전송하였는데요,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는 돈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그에 차태현은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 라고 답을 보낸바 있는데요, 이는 본인 역시도 불법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다음 카톡인 7월 19일의 카톡을 보시면 '오늘 준호형 260땄다... 난 225 이건 내돈...' 이라고 보낸 차태현의 카톡이 존재합니다. 이 카톡방으로 인해 김준호와 차태현은 다른 지인과의 골프 내기로 큰 금액을 벌었음을 보여줌으로써 상습적으로 내기를 한 증거가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첫번째 반응으로는 당연히 도박이라는 의견으로, 두번째 반응으로는 저게 내기지 어떻게 도박이냐는 두 의견으로 갈렸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호감형 이미지를 가진 차태현은 큰 욕을 먹는 방향보다는 그저 내기에 그친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더 많았는데요, 이런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은 그저 일반인보다 돈을 더 많이 걸어 내기를 했을뿐 이는 문제 없다는 반응이였습니다. 과연 차태현 김준호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네티즌의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갑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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