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에 새로 발행된 영문 운전면허증 제도가 굉장한 핫 이슈이죠?

 

원래는 외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 운전면허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었는데 ( 기간도 1년마다 갱신 필요 ), 이제는 본인의 한글면허증을 영문면허증으로 변경한다면 언제든지 적용된 국가에서 편하게 당국의 면허증처럼 사용이 가능해졌다고하는데요, 그렇다면 적용되는 33개국의 국가와 발급방법 발급 수수료 발급처 등등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영문 운전면허증 적용국가 33개국

33개국은 위에 나온 그대로 인데요, 2019년 9월 9일 기준으로 적용되는 국가이며, 이후에는 사용 가능한 나라가 더욱 더 많아질것으로 생각이듭니다. 몇 포털 사이트에는 35개국으로 알려져있기도 한데, 현재로써 적용되는 국가는 35개국 입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방법 & 발급처

새로 면허를 따시는 분은 면허장에서 곧바로 같이 발급하실 수 있고, 기존에 일반 면허증을 갖고계시던 분들은 기존의 면허증을 반납하고 재발급을 하셔야하는데요, 발급 장소는 아래의 3곳중에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1) 운전면허시험장 : 당일 수령 가능

(2) 경찰서 민원실 : 약 2주 소요 

(3) 온라인신청 : 안전운전 통합 민원 홈페이지 

 

영문 운전면허증 재발급 서류 & 준비물 

 

1. 운전면허증 

2. 여권

3. 여권사진 

4. 수수료 ( 1~1.5만원 )

 

위의 준비물을 들고 직접 방문하셔서 재발급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면허증, 여권, 여권사진은 생략된다고 합니다. 사진의 경우에는 원래 면허증상에 있던 사진으로 똑같이 자동 발급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웹사이트에서 '재발급' 카테고리를 클릭하시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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