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은 2017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나와 1인 기획사인 '브리지(Bridge)'를 설립하였습니다. 브리지의 의미는 영어 '다리(건축물 다리)'라는 의미로, 많은 대중들과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브리지는 1인 기획사이지만 영상, 안무, 작가, 프로듀서 등 여러 분야의 디렉터가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수 있게끔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효린은 본인 회사 소속의 디렉터와 전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그려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회사 설립후에 많은곡들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특색있는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BAE ,바다보러갈래, 니가더잘알잖아(xhyolynx), 달리(Dally) 등등 좋은 작품들을 많이 뽑아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효린 오피셜 유튜브 페이지도 운영중인데 이는 구독자수가 40만이 넘어갑니다. 효린은 2019년 월드투어 콘서트도 진행중이라 현재 굉장히 바쁜 상태라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설립한 본인만을 위한 1인 기획사 브리지, 설립후에 계속해서 승승장구중인데요, 앞으로 계속 1인 기획사를 유지할 지, 많은 아티스트를 받아줄 수 있는 대형 기획사가 될 지 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한편, 효린은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소속사 대표로서의 책임감이 생겼지만, 부담감도 크고 어깨도 무겁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이 부담감과 무게감을 어떻게 음악적으로 풀어나갈지 또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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