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할 인물은 tvN 예능 애들 생각에 출연중인 박종진 딸 박민입니다.

 

 

박민양은 둥지탈출3부터 나와 낯이 많이 익은 얼굴이죠? 둥지탈출3 출연 당시에 사춘기 온 막내 딸, 말안듣는 이미지로 비추어졌었는데요, 둥지탈출 후속 프로그램인 사춘기 리얼 토크쇼 애들 생각에 나와서 본인의 생각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능 애들 생각은 기존 프로그램이던 둥지탈출과 비슷하게 사춘기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촬영하여 스튜디오VCR 장면으로 보게 되는데요, 달라진 점은 VCR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어른이 아닌 청소년 아이들이라는 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부모님'이 화면을 설명하던 둥지탈출과는 초점을 다르게 두고 프로그램을 제작한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점이 달라지면서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공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박민의 스토리로는 남사친을 집에 데려 온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은 아빠 박종진의 반응도 살펴보며, 사춘기 소녀가 남사친을 대하는 양쪽의 입장에 대하여 잘 보여주었습니다. 아빠 박종진은 이에대해 남사친은 없다, 남녀사이에는 호감이 있어야한다며 주장하였고, 박민은 남사친이고 연애로 묶지말라는 입장이였습니다. 

 

 

한편, 박민은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렛잇고를 부르는 예고 동영상도 업로드 되었는데요, 28일에 방영될 스토리는 박민의 장래희망에 대하여 박종진과 박민의 주장이 보여질것 같습니다. 돌아올 방송에서 또 투닥될 두 부녀의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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