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한상진 박정은 

배우 한상진과 농구선수 박정은은 2004년에 결혼하여 현재까지도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잉꼬 부부 커플입니다. 이 부부는 성격도 너무나 잘 맞고 키마저 180cm 182cm로 비슷해 일상 생활 습관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현재 결혼 1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알콩달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연애에서 결혼까지 

한상진은 원래부터 농구선수이던 박정은의 팬이였는데, 본인의 공연에 앉아있던 박정은 선수를 보게 되어 한눈에 반하고 후배에게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여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상진은 원래부터 박정은에게 관심이 있는 상태였지만, 반면에 박정은씨는 한상진의 첫 인상이 좋지 않았다며 이야기 했는데요, 이후에 한상진씨가 박정은씨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했고 박정은씨의 마음이 열렸다고 합니다. 둘은 결국 연애 2년의 연애끝에 결혼까지 맞이하게 되고 현재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무명배우에서 유명배우까지 

결혼 당시에도 한상진씨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무명배우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박정은씨에게 가난한 연극 배우와 결혼하는것이 불안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박정은씨는 한상진에 대한 믿음이 크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정은씨가 농구계에서 워낙 유명한 선수였기때문에 당시에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은의 남편 한상진 , 한상진의 아내 박정은

그러나 노력끝에 무명생활에서 벗어나 이름을 알리는 배우가 되었고, 과거에는 박정은 남편 한상진으로 불리웠다면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 한상진 아내 박정은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내 박정은씨도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요. 

 

 

 

박정은 농구선수 은퇴 후 농구코치 되다. 

한편, 박정은선수는 2013년에 농구선수에서 은퇴하였는데요, 은퇴 당시에도 한상진씨는 "선수 박저은은 팬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준 선수였습니다. 아내 박정은은 제 인생의 마지막 히든카드입니다." 라고 말하며 많은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습니다. 농구선수에서 은퇴하여 농구코치가 된 후에도 한상진씨는 아내 박정은의 꿈을 응원하며 "한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행정가가 되길 바라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현재는 농구코치도 은퇴한 상태입니다. )

 

 

한상진 박정은 자녀 계획 있을까? 

현재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한상진씨는 1978년생, 박정은씨는 1977년생으로 현재 42살, 43살인데요, 40대를 지나선 나이에 자녀가 없는것 보면 앞으로도 자녀 계획이 없을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예전에 한상진씨는 아내에게 아이문제로 스트레스 주고싶지 않다며 아내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이 있었죠. 아이없이 부부사이로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는것도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