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샘 해밍턴의 어머니를 가끔씩 볼 수 있었죠? 윌리엄과 벤틀리가 '나나'라고 불러서 저는 어머니 이름이 나나인줄 알았는데, 어머니의 원래 이름은 '잰 러스' 였다고 하네요 ! 하하 !  

 

샘 해밍턴의 어머니 잰 러스씨는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하여 방송계에서 아주 유명했다고해요. 그 유명한 휴잭맨을 발굴한 디렉터가 바로 샘 해밍턴의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현재에는 연세가 있어 은퇴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잰 러스씨의 건강이 많이 악화가 되었다고하는데요, 뇌 질환으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해요. 그러한 소식을 듣고 샘 해밍턴씨는 온 가족과 함께 바로 호주로 달려가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속에서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남기고 싶었다고해요.

 

아무래도 샘 해밍턴씨가 아버지의 죽음을 갑작스레 맞게되어 준비하지 못했던것에 대한 후회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어머니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샘 해밍턴 가족사진(영정사진) 편을 보고 눈물을 금치못했다고합니다. 한국에는 영정사진을 찍으면 오래산다는 속설이 있죠 ? 샘 해밍턴씨의 어머니도 그 속설처럼 오래오래 장수하실거에요 ! ^^ 

 

해당 영정사진 촬영편은 2019년 11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305회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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