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조혜련씨의 동생 조지환씨의 근황을 볼 수 있게되었죠? 예전에도 엄마가 뭐길래 프로그램에 동생 조지환씨가 나온 적이 꽤 있었는데요, 조지환씨는 조혜련씨 8남매중 아주 귀한 막내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혜련씨의 어머님이 40이 된 아들을 아직까지도 애지중지 키운다고 하죠.
방송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지환씨의 직업은 배우입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적지 않게 있는데요, 아쉽게도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서 아직까지 유명세에 오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지환씨의 영화 경력은 2003년 실미도에서 첫 데뷔로, 영화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친구2, 스톤, 극비수사, 미쓰백 등이 있으며, 비중이 적은 역할로 짧게 출연한것이 대부분입니다.
드라마 경력은 원티드, 달콤살벌 패밀리, 갑동이, 스타맞선, 아이리스 시즌1 등이 있으며, 드라마 출연작 역시도 작은 역할 연기로 화면에 나오는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조지환씨는 현재 데뷔 17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무명 타이틀을 벗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송 '부라더시스터'에 나와 영화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나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죠.
최근에는 활동명이 조지환에서 조민준으로 바뀌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로운 배우로, 유명한 배우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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