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튜브 채널 개설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먹방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먹방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들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시청자들의 건강 우려의 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실시간 먹방 방송을 하다가 한 여성이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건이 지난 2019년 4월에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먹방 유튜버 사망 사건 전말 

해당 사건의 일본인 여성 A씨는 평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먹으면서 생중계를 하는 먹방을 찍는 먹방 유튜버였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많이먹기 빨리먹기 등등 무리하여 방송을 자주 오픈했다고 합니다.

 

유튜버 A씨는 여느때와 같이 먹방방송을 생방송 중계하고 있었고, 당시 유행하던 오니기리(주먹밥) 빨리먹기 컨텐츠를 방영중이였다고 하는데요, 너무 무리하여 먹다보니 주먹만한 주먹밥을 한입에 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당연스럽게도 입안을 꽉 차지했고, A씨의 목구멍을 막게되어 질식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촬영은 라이브 방송이였기때문에 방송에는 A씨가 주먹밥을 먹고 실신하여 경련을 일으키고 쓰러지는 모습까지 전부 방송되었고, 심지어는 구급대원에게 실려가는 모습까지 전부 실시간으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병원에 실려간 후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A씨의 아들은 A씨의 트위터를 통해 A씨의 사망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당시사건이후로 비공개로 전환되며, 현재에는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오니기리 빨리먹기 오니기리 30초만에 먹기 등등 무모한 도전을 하는것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도전 혹은 대회로 인해 질식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해당 사건의 일본인 A씨는 유튜브 솔라씨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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