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 성형외과 의사 

B씨 : 사망한 동거녀

 

A씨와 B씨는 동거중인 연인이였습니다. 평소 여자친구 B씨는 불면증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A씨가 남자친구로서 도울 수 있는 일은 프로포폴을 투약하여 잠에 들게 도와주는 방법밖에 없어 투약을 돕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A씨가 투약한 약의 양이 적정량을 넘어섰고 이로인해 동거녀 B씨가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거녀 B씨는 지난 4월 18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프로포폴 수액 바늘이 꽂힌 상태로 숨진채 발견되었으며, A씨는 언제부터 B씨의 프로포폴을 투약을 도왔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A씨가 과다투약한 사실이 고의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 조사도 피할 수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사항은 현재 조사중있다고 합니다. 한편, B씨는 마약류관리법과 의료법 위한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재 성형외과 의사 A씨는 구속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오늘 20일에 구속 여부 판결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프로포폴 우유주사 불법

프로포폴 주사는 하얀 액체성의 마취제로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주사는 마약성(향정신성) 마취제로 분류되어 처방전없이는 투약이 절대 금지되어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후에는 바로 잠에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이 찾기로 알려져있지만, 의료 목적 마취 용도 이외에는 모든 사용이 불법입니다.

 

프로포폴 효능, 프로포폴 맞는 이유

프로포폴 주사를 맞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오랜시간 수면을 취한것처럼 피로가 회복된듯 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 주사를 맞고 잠에서 깨었을때 도파민이 분비되어 몽롱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남아있기때문에 여러방면에서 중독이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프로포폴 연예인 

이 주사는 성형외과에서 사용되는 마취제이기때문에 여성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중에 한 종류이며, 박시연, 현영, 장미인애, 에이미, 이승연 등등 수 많은 여자 연예인이 프로포폴 투약문제로 논란이 일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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