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은 1995년 22살이라는 아주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상대는 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직위에 있는 정용진 이였는데요, 결혼 후에 아들과 딸 각 1명씩 낳고 잘 사는듯해보였지만, 결혼 8년 6개월만에 이혼 발표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가정불화라고 알려져 왔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위자료,양육권, 재산분할 등에 대하여 복잡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고현정씨가 먼저 정용진씨를 대상으로 이혼조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최종 결정까지 2시간만에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혼 과정에서의 조정내용은 정용진은 고현정에게 위자료 15억원을 지급하고 아들과 딸에 대한 양육권은 정용진에게 간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소식이며, 재산 분할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어 소송이 이루어졌는지 안이루어졌는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플루트 연주가 한지희씨와 재혼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쌍둥이 아들딸을 낳아 기르고 있다고합니다. 정용진씨는 1968년생 52살의 나이이지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활동을 자주 하는것으로 보이며, 가끔 어린 쌍둥이 아들딸들의 사진을 올리곤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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