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씨 관련하여 윤지오씨가 10여년에 걸쳐 증언을 하면서 스스로의 신변에 위협을 크게 받아 3월 30일에 처음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게시하게 되었다고합니다. 현재까지 약 16만명이 되는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 청원에 문정부는 어떻게 대응할지도 많은 국민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윤지오씨는 장자연리스트 관련하여 꽤나 큰 사건에 증인으로 있으면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증인으로서 받아야 할 보호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 관련해서는 정부 혹은 기업의 고위직의 인물들이 엮인 사건이기때문에 증인인 윤지오씨에게는 충분히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며 생명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윤지오씨는 증인으로 있으면서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윤지오씨를 위한 신변보호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숙소제공, 둘째 위치추적이 가능한 비상SOS 시계 제공입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의 신변 보호는 윤지오씨 본인을 보호할 만 한 기능이 떨어진다고 윤지오씨는 얘기합니다.
첫번째 방법인 시설 제공면에서는 크게 나무랄것은 없습니다만, 두번째 보호방법에는 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윤지오씨가 제공받은 이 스마트시계는 위험한 상황이 닥칠때를 대비하여 언제든 경찰을 호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혹시나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하여 제공된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이 시계는 무용지물입니다.
이 시계는 버튼하나로 호출되는 방식이기때문에 윤지오씨가 직접 소지하고 있을때 실수로 호출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수였기에 경찰에 빠르게 연락해서 실수라고 알리려하였으나 경찰은 윤지오씨의 연락을 받지 않았고, 어느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 실수로 눌린 호출에 대해서 출동의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전혀 신변 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이죠.
윤지오씨가 청원을 올리던 날도 같습니다. 3월 30일 오전 6시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곳에 이상한점이 발견되어 다시 한 번 스마트 호출을 누르게 되었으나 경찰은 여전히 무소식이였으며 출동의 상황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윤지오씨가 최근 호출버튼을 누르게 된 상황은 이러합니다. 최근부터 벽쪽에서 의심스럽고 귀에 거슬리는 기계음이 지속적으로 관찰 되었으며 신고 당일에 또한 화장실 천장쪽에서 동일한 소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환풍구 또한 누군가의 고의로 끈이 잘린것으로 추청되는 부분이 있었고 소리는 이후에도 계속 지속되었다고합니다.
청원 올리던 날 전 날에도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갑작스레 고장 나 잠기지 않고 움직여지지 않아 수리를 하였고, 문쪽에서는 오일 형태의 물질이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 집에 들어오는 상황에 문을 열 때 이상한 가스냄새를 맡은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점은 윤지오씨뿐만아니라 같이 동행하던 경호원도 맡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러 정황으로 3월 30일에 스마트 호출 버튼을 눌렀으나 경찰은 약 10시간이 되는 시간동안 연락 조차 없다고 합니다. 결국 윤지오씨는 현재 경찰에게 받고있는 신변 보호 방법이 역부족임을 호소하기 위해 청와대 청원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경찰은 청원으로 인해 이 사실을 확인한것으로 보이고, 호출을 누른지 12시간만에 윤지오씨는 결국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지만 해당 경찰은 혹시 호출을 눌렀었냐는 반응이였다고 합니다. 해당 경찰은 12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호출에 대한 상황은 전달받지 못했으며, 별 일 있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민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윤지오씨를 부디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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