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몇번이고 증언에 힘쓰는 윤지오씨는 현재 신변의 위협을 크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자연리스트와 관련된 기업 혹은 정부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어떠한 해코지를 할 지 몰라 현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뿐만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스스로의 신변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출처 : 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쳐

1. 여성가족부 숙소 지원 ( 3일후 나옴 ) 

지난날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 윤지오의 신변 보호 요청안이 승인되어 3월 13일 날짜로 여가부에서 숙소를 제공받게 되었는데요, 여가부에서 제공받은 숙소에서는 3일 지내고 나오게 되었다고합니다. 여가부에서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복도에 씨씨티비가 없어서라고 합니다. 정책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을 받다보니 안정성의 우려도 있었다고합니다. 

 

 

출처 : 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쳐

2. 경찰의 신변보호1 : 숙소제공

3. 경찰의 신변보호2 : 비상호출시계 ( 사실상 무용지물.. )

후에는 바로 경찰측에서 새로 제공해 준 숙소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보다 신변 보호가 확실히 이루어지는 환경이며, 경찰로부터 주기적으로 연락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또 ,윤지오씨는, 다른 신변보호로 위치추적보호장치인 비상시 누를 수 있는 시계를 일전에 제공받았다고 알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계의 비상버튼이 몇차례 잘 못 눌려 혹시나 출동하실까 염려되어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경찰측에서는 수신하지 않았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경찰과 연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4. 월 2,000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사설 경호원 고용

현재 윤지오씨가 국가에서 받고있는 이러한 신변보호만으로는 본인을 위험에서 보호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하여 현재는 사설경호업체를 통해 보호를 받고있으며, 경호 인력은 24시간 동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설 경호 업체는 윤지오씨 어머니의 사비로 지불하였으며 이 금액은 한달에 이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출처 : 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쳐

5. 개인 신변보호 방법으로 생존신고 방송 

윤지오씨는 또한 SNS를 통해서 생존신고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방송 유튜브 아프리카 티비 등등으로 안전하게 지내고 있음을 국민에게 계속 보고하고 있으며 모든 싸움이 끝날때까지 계속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산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신변이 보호되고 있는 시설이고 경호원이 24시간 붙어있다한들 불안한 마음이 편해질까요... 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힘든 싸움 이겨내서 대한민국에서 안전함 보장받으며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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