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원숙씨의 아들은 33살의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박원숙씨의 아들 고 서범구씨는 후진하는 1톤 트럭차에 치여 사망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박원숙씨는 사고 당시에 어느 원인과 이야기도 듣고싶지 않다며, 의사나 주변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아들 서범구씨의 사고 원인과 사망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박원숙씨는 서범구씨의 딸인 손녀도 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전 며느리가 재혼을 하면서 연락이 끊겨, 현재는 손녀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최근 박원숙씨의 오랜 반려견이 하늘로 떠나 '사랑하는 이들은 다 먼저 떠났네...' 라며 웃음속에 슬픔을 감추며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는 배우 박원숙씨인데, 안타까운 속사정이 있었네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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