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최근 퀴즈 프로그램에 나온 댄서..' 라는 제목으로 네이트판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글쓴이는, 최근 퀴즈프로그램에 나온 모 댄서는 중고등학교때 술과 담배를 하는 일진이였으며, 글쓴이 본인과 친구들을 노래방에 집합시켜 멍이들고 몸이 부을때까지 때렸을 뿐만아니라, 금품을 시도때도 없이 갈취하는 사람이였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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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에서 네이트판 폭로글 전문을 확인해볼까요?

 

 

글을 읽어보면, 최근 퀴즈 프로그램에 나온 댄서이며, 충남 당진 출신 93년생 이라는 단서가 있는데요, '올레디' 댄스 그룹은 최근 퀴즈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해 두 사람 모두 충남 당진 출신임을 알렸었었죠.

 

많지 않은 단서이지만, 모든 단서가 올레디 그룹임을 떠올리게 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댄서를 '올레디' 멤버중 한명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이키 (강혜인) : 91년생

코코 (양사랑) : 93년생

 

몇년생인지 확인한 결과, 네이트판에 지목된 당진출신 93년생 댄서는 코코로 추측이 됩니다. 

 

 

 

해당 글에 달린 댓글에서는, 본인이 폭행당한 당사자라며, 노래방책과 마이크로 2시간동안 10명의 선배들에게 맞았으며, 갈취당한 금액은 1인당 수백만원은 넘을거라며 이 사실이 진짜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지워진 상태이지만, 새로운 글이 추가되어, 양사랑(코코)씨가 최근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현재까지는 이 모든것에 대해서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양사랑(코코)씨의 피드백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기전까지는 근거없는 추측이나, 루머는 퍼트리지 않는게 좋을것같고 악플도 삼가하며, 해당 댄서의 피드백을 기다려봐야할것같습니다. 

 

+ 추가 업데이트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내용은 조사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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