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정임의 문답쇼 SBS 유튜브 채널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2019년에 졸혼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정식적으로 졸혼을 하기전에,

 

부인 전영자씨가 이외수씨와 상의없이 집을 나오고, 혼자서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이외수씨는 40년 이상을 살고 잘 참아왔는데, 왜 이제와서 굳이 이혼을 해야하냐며 이혼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출처 :: 우먼센스 유튜브 채널

이외수씨는 이혼을 거절했지만, 부인의 뜻을 어찌할 수 없어, 졸혼을 제안했고,

 

부인 전영자씨는 이혼이 안된다면 그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변호사를 대동해 졸혼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막나가쇼
 

한편, 전영자씨는 경제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졸혼을 했고, 이외수씨가 한 푼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전영자씨는 경제적인 부분에선 정말 힘들었지만, '졸혼하니 너무 편하고 좋다' 라며 졸혼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2020년 3월 22일에 이외수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후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고, 전영자씨는 '그가 불쌍하다며, 졸혼을 종료했다' 라며 페이스북에 졸혼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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