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대마초 전과 & 외도 바람 혼외자 자식 양육비 소송 사건 결과

이외수씨의 외도와 바람 그리고 혼외자 관련 사실은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번 다뤄져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계신 사실이죠. 

 

이외수씨와 본처 전영자씨 사이에 태어난 첫째 아들 이한얼씨는 1977년생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내연녀 오씨 사이에 태어난 혼외자는 1987년생이라고 합니다. 딱 10살 차이네요. 

 

끝 문장 : 이씨와 함께 여관에서 연행된 오모양

혼외자 자식이 태어나고 1년후인 1988년에 동아일보에서는 소설가 이외수씨에 대해 대마초 관련 기사를 낸 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 여관에서 함께 연행된 '오모양' 이 이외수씨의 혼외자의 어머니라고 하네요. 

 

이외수씨의 대마초 흡연 사실은 사실인것으로 밝혀졌고, 이외수씨 스스로 트위터에 '대마전과가 그토록 부도덕한죄라면, ...' 이라며 전과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외수씨는 덧붙여, 오씨를 포함한 신문에 언급된 여자분들은 청소와 빨래를 담당하던 31살짜리 종업원들이며, 참고인으로 동행했을 뿐이라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혼외자의 어머니 오씨는 이외수씨를 상대로 2억의 양육비 소송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씨는 이씨 부부의 강요로 양육비 포기 각서를 썼고,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소송 내용을 안 네티즌들은 이외수씨를 향해 끊임없이 돌을 던졌고, 수많은 악플이 달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외수씨는 이에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습니다. 

 

 

취재결과,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혼외아들의 양육비를 20살때까지 매월 50만원씩 지급해왔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씨는 이에 대해 '이외수씨가 돈을 많이 번 줄 알고 소송을 했다, 미안하다' 라며 소송을 취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