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아씨는 현재는 싱글맘으로 혼자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전에 3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세번의 전남편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남편들과, 또 그들과 이혼한 이유들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남편 : 김한석 

2. 두번째 남편 : 전철

3. 세번째 남편 : 윤기영 

 

 

1. 개그맨 김한석

 

1997년 결혼 

1998년 이혼 

이혼사유 : 성격차이 

 

이상아씨는 1980년대의 하이틴스타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26살의 어린나이에 돌연 결혼 발표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던 결혼이였지만, 결혼전 다정한 모습으로 알콩달콩 잘 살것처럼 보였으나, 두 사람의 성격차이로 1년만에 급하게 이혼을 했다고하네요. 

 

 

2. 전철 ( 윤서진 친아빠 )

 

2000년 4월 결혼

2001년 8월 별거

2001년 12월 이혼

 

이혼사유 : 전철의 빚 ( 7~8억 )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남편의 빚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상아씨가 남편의 빚 보증을 전부 서줘서 이상아씨가 그 빚을 모두 떠안게되고 결국은 결혼 1년 7개월만에 파경에 이렀다고 합니다. 

 

두번째남편의 전철이 딸 윤서진의 친 아빠라고 합니다. 원래 딸의 이름은 '전다빈'이였는데, 세번째 아빠와 재혼하게 되면서 '윤서진'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3. 윤기영 

 

2002년 12월 결혼

13년동안 결혼생활 유지 

 

이혼사유 : 빚

 

이상아씨는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두번째 이혼후에 최대한 빠르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딸이 어렸을때 딸은 친아빠의 존재를 몰랐다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하기도 하네요. 

 

세번째 남편과의 이혼 사유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이라고 하는데요, 결국은 13년만에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아 네번째 결혼? 

 

이상아씨는 3번의 이혼을 했지만, 한 번 더 결혼을 해보고싶다고 하는데요, 실패의 경험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는것같습니다. 이상아씨의 상처를 감싸줄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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