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씨는 27살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고 아들은 현재는 14살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도 아들을 친구처럼놀아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파 때때로 힘들다고 하는데요, 

 

사실 오윤아씨의 아들은 자폐증을 앓고있다고합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많이 느리고 말도 잘 하지 못하는편이라고 하는데요,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말을 잘 못해서 갖가지 병원검사를 받아봤지만 큰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큰 원인은 없지만 말을 안하니 오윤아씨가 마음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하는데요,

 

아이의 자폐증 진단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받고 그때 아이의 병을 알게되었다고합니다. 

 

 

엄마 라는 소리도 아들이 13살이 되었을 때 처음들어봤다고 하는데요, 오윤아씨는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흘렀다고하네요.

 

오윤아씨 인스타그램을 보면 아들 사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윤아씨는 항상 아들을 데리고 놀러다니고, 촬영장도 다니고 아주 잘 챙긴다고합니다. 배우로써 일하면서 쉽지않을텐데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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