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하고나서 세수하는거 정말 힘드시죠. 실밥에 물도 닿으면 안되고 간단한 물세수만 할 수 있고,, 그렇지만 기름은 계속 둥둥 뜨는것같고,, 그런 불편함을 느끼시는분들을 위해서 쌍수후 세안법을 추천해드릴게요. 먼저 비누나 클렌징폼을 사용해서 세안하는것은 쌍꺼풀 수술후에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세안법이라 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일단, 쌍꺼풀 수술하고나서 실밥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수술부위에 물이 닿으면 안돼요. 보통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물로 세수를 할 때에는 굉장히 불편하겠죠. 물을 얼굴에 묻히다보면 물이 흐르고 흐르다보면 눈에 닿을 염려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세안법은 세안이 없는 세안법이랍니다! 

 

 

그 방법은 바로 세수대신 '닥토법'을 사용하는것인데요, 닥토법은 여성분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시죠? 바로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피부를 정돈해주는 방법이에요. 많은분들이 아침에 세정제 없이 물세안 많이 하시잖아요. 닥토법을 이용하시면 물세수가 필요없답니다. 물세수 과정을 생략하시고 토너로만 닦아주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토너패드 스킨패드라해서 직접 스킨토너가 묻혀진 화장솜을 판매하는 제품이 많아졌는데요, 그런 제품을 사용하셔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대부분의 토너패드 제품은 물세수 대용으로 출시되어 아침에 물세수를 생략하고 사용해주셔도 되는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토너패드 사용후에 평소처럼 세럼 에센스 및 로션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쌍수후에는 어차피 화장하시는 분이 없으니, 저녁에도 마찬가지로 닥토법 혹은 토너패드를 사용해서 피부를 닦아주시면 되고, 굳이 물세수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나 찝찝하시다하시면 눈 주위를 피해 세수해주시면 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눈에 물이 닿으면 염증의 우려가 생길수도 있고, 뿐만아니라 얼굴을 앞으로 숙여 세수하는것은 얼굴에 혈액이 몰리게되어 붓기빼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직접적인 세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세안은 실밥빼고부터 가능하니 일주일만 토너패드로 관리하며 세안을 참아주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