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인 혼혈 모델 중에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두 모델이 있죠, 바로 배유진과 한현민입니다. 두 사람 둘 다 흑인+황인의 유전자가 섞인 블라시안인 한국국적의 모델입니다. 이 두 사람의 아버지 두분 다 나이지리아 출신 흑인이라고 합니다. 

 

나이지리아 출신 흑인의 신체적인 특징은 키가 크고 골격이 발달해있습니다. 외모적인 특징은 곱슬거리는 머리와 짙은 쌍꺼풀, 두꺼운 입술 그리고 다른 흑인과 비교했을때 조금 더 까만 피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작고 왜소한 신체적 유전자와, 작은 눈, 얇은 입술 등등을 가진 동양인과는 상반된 인종이지요.

 

 

이렇게 상반된 두 인종의 유전자가 만나니 장점과 단점을 보완한듯 하며, 조화가 알맞게 이루어진것 같은데요, 특히, 모델의 조건을 완벽히 갖춘 키와 골격, 그리고 얼핏보이는 동양적인 외모는 이 두사람의 모델로서의 매력을 더 증가시킵니다. 블라시안은 토종흑인, 토종동양인에게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두 사람 모두 나이지리아 한국 혼혈로 부모님이 같은거 아니냐고 오해하시는분도 계신데, 두 사람이 남매는 아닙니다!

성도 한씨, 배씨로 다르죠! 한현민군은 라디오스타에 나와 어머니가 100% 순수 청주 한씨라며 밝혔고, 배유진양은 둥지탈출에 어머니와 함께 나와 어머니 성함이 배선주라고 말씀한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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