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박환희 이혼 이유 아들 섭이 나이 벌써 8살

바스코와 박환희 커플은 약 2년을 사귀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연예인 커플입니다. 박환희의 2011년 혼전임신으로 갑작스레 결혼소식을 알리게되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현재 2019년 기준 30세인데요 결혼 당시 2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혼전임신으로 더 이슈에 오르는 요소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박환희보다 10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이루어졌지만, 결혼 1년 5개월만에 이혼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커플의 이혼 사유와 같게도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으며, 바스코씨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주게 되어서 부부로서의 연을 끊은 것" 이라며 이혼 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환희씨는 과거에 인터넷 쇼핑몰 모델이였는데요, 예전에는 바스코 아내로 불려졌었지만, 최근에는 공중파 드라마 후아유,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여 배우 박환희로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바스코 박환희 슬하의 자녀는 아들 1명으로 양육권은 현재 바스코에게 있는 상태이며, 2012년 1월 13일에 태어나 바스코 아들 섭이 나이는 현재 8살입니다. 현재 바스코씨는 재혼한 상태입니다.